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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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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08, 2016, 10:09:43

240ml 소용량 착즙주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휴대성과 음용 편의성을 높인 소용량 착즙주스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240ml 페트 오렌지, 자몽 2종을 8일 선보였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1회 음용 분량의 소포장 형태로 용량이 적고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 착즙주스 본연의 신선한 맛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경기침체에 따른 알뜰 소비패턴에 주목해 소용량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파머스 주스바의 오렌지 제품은 미국 플로리다산 생오렌지 3.3개의 착즙 95%와 속껍질인 펄프셀(Pulp Cell) 5%, 자몽 제품은 스페인산 생자몽 2.5개의 착즙 95%와 펄프셀 5%가 들어있다. 두 제품 모두 속껍질이 함유돼 과일을 직접 갈아 마시는 듯 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파머스 주스바는 외부 공기나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무균 상태에서 내용물을 담는 어셉틱 (Aseptic)공법으로 생산된다. 또한 유통과 판매 과정에서 저온 상태를 유지하며 냉장 유통하는 콜드체인시스템(Cold Chain System)을 적용해 신선도와 안전성을 높였다.

 

출시와 함께 신규 광고(https://youtu.be/mMeTY2khu8c)도 선보였다. 농부가 과일을 직접 짜서 만든 주스를 소비자가 바로 음용하는 내용으로 파머스 주스바의 제품 콘셉트인 '진짜 과실만을 짜서 담았다! 농부의 정성과 고집, 자부심이 담긴 신선한 착즙주스'를 알리고자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파머스 주스바 소용량 제품은 대용량 제품이 부담스러운 싱글족뿐 아니라 불황으로 필요한 물건만 적당히 구매하려는 알뜰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과일 본연의 풍부한 영양까지 그대로 담아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마시기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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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wj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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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쿠팡, 박대준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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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15:17:2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이 강한승, 박대준 각자대표 체제에서 박대준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박대준 대표는 쿠팡의 경영 전반을 총괄하게 됩니다. 박 대표는 2012년 쿠팡에 정책담당 실장으로 합류, 2019년 쿠팡 정책담당 부사장을 거쳐 2020년부터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를 맡아왔습니다. 박 대표는 AI 물류혁신을 바탕으로 전국 로켓배송 확대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 등 쿠팡의 혁신 신사업과 지역 인프라 개발을 주도해 왔습니다. 나아가 여러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기관과 협업으로 론칭한 상설기획관 '착한상점'을 비롯, 다양한 중소상공인 판로 확대 프로젝트를 이끌며 지방 농가를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판로 개척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밖에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등 신사업을 리딩하며 고객 경험 혁신을 주도하는 한편, 쿠팡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왔습니다. 쿠팡의 경영관리 부문을 맡아왔던 강한승 대표는 북미지역 사업 개발 총괄 및 해외사업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쿠팡의 모회사 쿠팡 Inc.는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대만 로켓배송, 명품 이커머스 파페치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쿠팡은 AI 물류혁신 기반의 전국 쿠세권 확장과 소상공인 판로를 더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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