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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필하모닉이 선사하는 어린이날·어버이날의 선물…가족콘서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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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07, 2012, 17:05:21

2012년 04월 18일 -- Family Concert Ⅰ ‘김남윤의 어린이날 푸른 콘서트’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W필하모닉이 야심차게 기획한 가족콘서트시리즈 그 첫 번째. 재미있는 오케스트라 이야기와 함께 펼쳐지는 오케스트라 연주, 그리고 영상과 함께하는 환상의 영화음악. 어린이날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공 연 명 : 김남윤의 어린이날 푸른 콘서트
일 시 : 2012. 5. 5(토) 식사 17:30 / 연주 19:00
장 소 : 더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서울 서초구 잠원동 6-1, T.02-6710-1100)
주 최 :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 관 : VIVACE
지 휘 : 김남윤 음악감독
연 주 :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문의 : W필 02-3442-4285,
www.wphil.kr

 

 

 

<예매 안내>
가 격 : 1인 100,000원
할인혜택 : 4인 구매 시 1인 무료
예 매 처 : W필하모닉 02-3442-4285, 인터파크 1544-1555 / ticket.interpark.com

 

PROGRAM
  - 뷔페 식사
  - 영상과 함께하는 영화음악 (캐리비안의 해적 등)
  -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이야기와 연주
  - 악기 체험
  - 참가자 선별 연주

 

Family Concert Ⅱ “가족 사랑 콘서트”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W필하모닉이 야심차게 기획한 가족콘서트시리즈 그 두 번째. 감동이 있는 오케스트라 연주와 국악인 오정해의 소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어버이날 이벤트. 사랑하는 부모님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이다.

 

공 연 명 : 가족사랑 콘서트
일 시 : 2012. 5. 6(일) 식사 17:30 / 연주 19:00
장 소 : 더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서울 서초구 잠원동 6-1, T.02-6710-1100)
주 최 :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 관 : VIVACE
지 휘 : 김남윤 음악감독
연 주 :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 연 : 국악인 오정해
공연문의 : W필 02-3442-4285, www.wphil.kr

 

<예매 안내>
가 격 : 1인 120,000원
할인혜택 : 4인 구매 시 1인 무료
예 매 처 : W필하모닉 02-3442-4285, 인터파크 1544-1555 / ticket.interpark.com

 

PROGRAM
 - 뷔페 식사
 - 영상과 함께 하는 추억과 환상의 영화음악
 - 국악인 오정해의 우리 가락 한마당
 -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연주

 

PROFILE

국악인 오 정 해

- 국악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 중앙대 예술대학원 음악대학 석사
-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 前 우석대학교 국악과 겸임교수
- 現 원광디지털대학교 실용음악과, 동아방예술대학 전통연희학과 전임교수
- 2007년 제29회 프랑스 낭뜨영화제 여우주연상 (천년학)
- 2005년~ 차(茶)문화축제 홍보대사
- 2008년 실버문화축제 홍보대사, 공정무역 홍보대사
- 2009~10년 한국문화재보호재단 ‘Good보러가자’ 홍보대사
- 문화관광부 ‘아리랑’ 홍보대사
- 국가기록원 기록문화 홍보대사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_ 김남윤


Music Director & Principal conductor

 

‘원본에 충실함과 표현의 다양성이 잘 배합된 그의 음악적 해석은 모든 청중을 편안하게 해주며 단원들과 쉴새없이 교감하는 정교한 지휘 테크닉은 오케스트라로 하여금 자신의 깊은 영감을 표현토록 만드는 뛰어난 능력의 지휘자이다.’(데이비드 듀발 - 뉴욕 클래식 방송WQXR 평론가)

 

시카고 아카데믹 챔버오케스트라 상임지휘를 역임후 뉴저지 필하모닉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재임중 매년 카네기홀, 링컨센터 등에서 정기 연주회를 가졌으며 특히 박범훈의 가야금 협주곡을 세계초연하는 등 우리음악으로 감동을 선사 하였으며 2007년 한국 7개도시 초청 순회 연주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귀국. 2008년 1월 W 필하모닉을 창단하였다.

 

국내 민간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쉽고 짧은 해설을 통해 연주마다 큰 호응을 얻고있으며 KBS 1FM <김남윤의 오케스트라 이야기>방송 이후 기업과 지자체 등 초청 특강을 통해 많은 클래식 팬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

 

전문예술법인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의 대중화를 꿈꾸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차원 높은 연주세계”

 

2008년 1월 미국 뉴저지 필하모닉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마에스트로 김남윤에 의해 창단된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민간으로는 드물게 4대 보험을 제공하는 상근단원으로 구성하여 창단, 뛰어난 연주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국내 최초의 기록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

 

- 창단 연주회로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서울예술의전당, 성남아트센터, 고양아람누리에서 국내 최초 최단 기간인 15일에 만에 연주


- 창단 첫해 한국일보 고객감동 그랑프리상 수상
- 2010년 노원문화예술회관 초청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 등 90여회의 연주회 개최
- 2011년 서울예술의전당, 성남아트센터, 의정부 예술의 전당, 노원문화예술회관 등에서 17회의 교향곡 시리즈 진행
- 2012년 서울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성남아트센터, 의정부예술의전당,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구수성아트피아, 대전예술의전당, 부산시문화회관등에서 24회의 교향곡 시리즈 계획


인터파크5.5: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
인터파크5.6: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


출처: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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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web@my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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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ESG 가치 5.5조 창출…진옥동 회장 “지속가능 사회 만들기 진력”

신한금융 ESG 가치 5.5조 창출…진옥동 회장 “지속가능 사회 만들기 진력”

2025.07.01 16:30:2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2024년 한해 창출한 ESG 가치(ESG Value Created)가 5조454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일 신한금융이 발간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436개 ESG 프로그램을 통해 창출된 순수 사회적 가치는 2조9590억원입니다. 여기서 환경적비용(91억원)과 사회적비용(542억원)을 차감한 뒤 배당·납세 등 주요 이해관계자 대상의 환원성과(2조5589억원)을 더한 수치입니다. 신한금융은 ESG 활동성과 정량화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연세대 ESG·기업윤리센터와 협력해 글로벌 금융회사 최초로 ESG 활동성과 측정모델 즉 '신한 ESG 가치 인덱스(Value Index)'를 개발했습니다. ESG 활동 효과를 '화폐가치'로 측정하는 것으로 2019년부터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ESG 가치를 처음 측정한 2019년과 비교하면 측정 대상 ESG 활동은 93개에서 436개로, 순수 사회적 가치는 7907억원에서 2조9590억원으로 279% 큰폭 증가했습니다. 신한금융의 주요 ESG 활동 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브링업(Bring-Up) & 밸류업(Value-Up) 프로젝트' 입니다. 신한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이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신한상생 대환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게 핵심입니다. 저축은행 우량고객이 이탈한다고 볼 수 있지만 은행 거래 유입을 통해 신용등급 상향이나 금융비용 감면까지 지원해 그룹 전체 우량고객을 늘리고(Bring-Up), 고객이 스스로 가치를 높이는(Value-Up) '고객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것도 취약계층에 대한 신용개선과 금융비용 절감, 나아가 가계부채 부담완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한 결과로 여겨집니다. 신한금융은 지난 6월 기준 신한상생 대환대출을 통해 574명의 고객에 102억원의 대환대출을 실행했고 이들 고객은 평균 4.8%p 이자절감(누적 이자경감액 9억8000만원) 효과를 누렸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브링업&밸류업 프로젝트 100억원 돌파에 대해 "신한이 고객 이자감면에 따른 이익축소에도 중·저신용 고객의 신용 상향지원을 통해 상생을 실현한 의미있는 결과"라며 "그룹 미션인 '따뜻한 금융' 실천의지를 담아 고객과 상생을 위한 금융사다리 역할을 더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보고서에는 TCFD(기후), TNFD(생물다양성) 등 글로벌 주요이슈와 관련해 그룹 차원의 대응현황을 심층적으로 다룬 '스페셜 리포트'도 담겼습니다. 신한금융은 글로벌 공동의 목표 '2050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해 2020년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탄소중립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를 선언하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녹색금융과 전환금융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금융' 누적 실적은 2024년말 기준 총 18조7000억원에 달합니다. 2030년 30조원 달성목표의 62.3%에 해당하는 진도율입니다. 탄소배출 많은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자금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경제로 점진적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전환금융 실적은 9605억원 규모로 집계됩니다. 이와 함께 TNFD 보고서에서는 그룹의 금융자산뿐 아니라 유형자산까지 포함해 '자연자본' 의존도와 영향 분석을 고도화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자연자본은 토양, 공기, 물, 광물 등 자연이 인류에 혜택을 제공하는 모든 자원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신한금융은 보고서에서 "금융업 특성상 직접적으로 자연자본과 관련된 의존도와 영향, 리스크 및 기회는 상대적으로 미미한 수준"이라며 "대부분의 자연자본 이슈는 투자 포트폴리오 즉 다운스트림 가치사슬(downstream value chain)을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신한금융은 이러한 구조를 반영해 그룹 운영은 물론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도 자연자본 이슈가 투자기업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은 특히 올해로 20번째 발간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글로벌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기반해 신한금융만의 독자적인 SDGs 전략 프레임워크를 수록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지표·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ESG 실행력을 강조했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 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더욱 힘써서 탄소중립, 포용, 협력이라는 3대 전략방향에 따라 지속가능경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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