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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18주년 기념 ‘디스코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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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18, 2022, 16:07:46

출석체크·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한국 서비스 18주년을 기념해 ‘디스코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스페셜포스 유저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출석 체크 ▲아이템 뽑기 ▲누적 뽑기 등 총 3가지 미션에 참여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은 다음달 11일 오전 10시 정기 점검 전까지다.

 

출석 체크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누구나 게임에 접속만 하면 참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10일 동안 참여하면 18주년 한정판 엠블럼(상징 문장)과 타이틀도 획득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드래곤플라이는 아이템 뽑기와 누적 뽑기 이벤트도 준비돼있다고 설명했다. 미션을 클리어하면 여러 총기와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무료 뽑기를 통해 제공한다고 전했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국내 서비스 18주년을 맞아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기존·신규·복귀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보상을 준비한 만큼 모든 유저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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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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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러시아 즈베즈다에 일방적 계약해지 손해배상 청구

삼성중공업, 러시아 즈베즈다에 일방적 계약해지 손해배상 청구

2025.06.18 16:14:43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중공업이 러시아 선주인 즈베즈다를 상대로 일방적인 선박공급계약 해지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18일 즈베즈다와 지난 2020년, 2021년에 각각 체결한 쇄빙 LNG운반선 10척, 셔틀탱커 7척의 선박 기자재 및 블록 공급계약을 해지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즈베즈다는 지난해 6월 삼성중공업에 일방적으로 해당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선수금 반환을 주장했다"며 "삼성중공업은 같은해 7월 싱가폴 중재 법원에 즈베즈다의 계약 해지 위법성을 확인하는 중재를 신청하는 한편 원만하게 합의하기 위한 협상을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러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계약 이행 및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점차 증대해 삼성중공업은 자사 권리 보호를 위해 계약해지 및 손해배상 청구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이미 확보하고 있는 선수금 8억달러를 유보하는 한편 이를 초과하는 손실에 대한 배상을 청구할 것임을 즈베즈다에 통지했습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선주사의 위법한 계약해지가 근본적 원인"이라면서 "중재를 통해 일방적 계약취소의 위법성을 밝히고 정당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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