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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빅마켓 “이색 프리미엄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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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23, 2016, 11:03:34

23일부터 인기 잡화·이색 신선식품 등 프리미엄 상품 선봬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특성 살려 다양한 상품 선보일 것”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23일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영등포·금천·신영통·도봉·킨텍스)’는 해외 인기 잡화 상품부터 이색 신선식품까지 다양한 이색 프리미엄 상품들을 선보인다.

 

우선 여름시즌을 겨냥해 롯데 빅마켓은 영국브랜드인 락피쉬와 공동 기획한 락피쉬 시드니 우먼 우븐슈즈(230mm~250mm/Black Glitter Silver)’락피쉬 시드니 맨 우븐슈즈(260mm~280mm/Black Navy)’를 각 299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락피쉬 시드니 우븐슈즈는 단단한 밑창 부분을 메모리폼으로 보강해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 통기성이 우수해 여름에도 가볍게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또한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영국의 명품 도자기 브랜드 덴비의 상품들을 선보인다. ‘덴비 임페리얼 블루 커피비커(4P세트)’덴비 임페리얼 블루 파스타볼(2P세트)’를 각 6290039900원에 판매한다.

 

덴비는 깊이 있고 품격 있는 색감으로 싱글족과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은 상품. 롯데 빅마켓은 시즌별로 다양한 덴비상품들을 지속 입고해 회원들에게 명품 식기를 수집하는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정 기획으로 조기 소진 될 수 있음)

 

다양한 프리미엄 신선 먹을거리 상품도 준비했다. 제주 울릉도 등 청정해역에서만 어획되는 자연산 홍해삼(400g)’18800원에, 대한아토피협회의 추천 상품인 3() 친환경 방사유정란(항생제 합성착색제 산란촉진제)‘2N 유정란(20)’4990원에 선보인다.

 

박호성 빅마켓 사업부문장은 앞으로도 해외 유명 상품들과 다양한 이색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색상품들을 통해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새로움을 줄 수 있는 매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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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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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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