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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식스네트워크, 암호화폐 ‘식스’ 빗썸에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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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28, 2022, 14:04:59

코인원에 이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두번째 상장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FSN과 자회사 식스네트워크는 자사 암호화폐 ‘식스’가 지난 27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상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식스의 이번 상장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는 코인원에 이어 두 번째이며, 해외 거래소를 포함하면 총 6곳에 상장을 하게 됐다. FSN은 국내 암호화폐 시장에서 식스의 인지도 제고 및 연관 블록체인 사업을 확장하는데 이번 상장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FSN은 국내외 블록체인 생태계 확대를 위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식스네트워크를 통해 온·오프체인의 비즈니스 토큰화를 지원하는 블록체인 인프라 플랫폼 ‘식스프로토콜’을 오는 상반기 중에 론칭할 계획이다. 

 

이상석 FSN 대표는 “식스가 빗썸에 상장하게 되면서 FSN과 식스네트워크의 블록체인 사업은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크립토 자산운용 상품, NFT 마켓플레이스, 식스프로토콜 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 출시가 예정된 만큼 사업 확장 속도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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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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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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