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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포괄임금제·주5일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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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19, 2021, 13:10:00

주 4.5일제와 겨울방학 제도 도입
"인사제도 개편 통해 심리적 안정감 추구하겠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금융 플랫폼 기업 토스는 '주 4.5일 근무제'와 '겨울방학' 제도를 정식으로 도입하고 포괄임금제는 폐지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토스는 지난 4개월간 시범 운영한 금요일 조기 퇴근제를 11월부터 정식으로 운영해 사실상 '주 4.5일 근무제'로 전환합니다.

 

성탄절을 전후해 약 10일간 회사 전체가 쉬는 '겨울방학'도 정례화합니다. 고객센터 등 일부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모든 팀원이 쉬는 것을 원칙으로 정해 사내 메신저 사용도 금할 예정입니다.

 

토스는 현재 포괄임금제에서 내년 초부터 비포괄임금제로 전환합니다. 법정 표준 근무시간인 주 40시간을 초과한 근무시간은 연봉 외에 별도 수당을 직원들에게 지급해야 합니다.

 

토스는 그동안 운영해온 동료 간 단기 평가 시스템인 '3개월 리뷰 과정'과 '스트라이크' 제도를 다음 달부터 폐지할 계획입니다.

 

이런 인사제도는 토스와 토스뱅크,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등 주요 계열사에 동일하게 적용하되 고객 상담업무를 하는 토스CX와 보험 상담사 중심 조직인 토스인슈어런스는 기존 인사 제도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토스 측은 "입사 지원자와 재직자 모두에게 충분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팀의 성공에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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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아파트 가격 상승세 6주 연속 둔화…기준금리 인상 영향?

아파트 가격 상승세 6주 연속 둔화…기준금리 인상 영향?

2021.12.02 15:13:41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6주 연속 줄어들었습니다. 최근 인상된 기준금리와 함께 가계대출 관리 강화 대책 등이 아파트 매수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내놓은 11월 5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매매가격 상승률은 지난주보다 0.03% 축소된 0.14%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0.18% → 0.16%), 서울(0.11% → 0.10%), 지방(0.16% → 0.13%) 모두 전주 대비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상승 지역은 160개로 지난 주와 같은 숫자를 나타냈으며, 보합 지역은 6개에서 5개로 감소했습니다. 하락 지역은 10개에서 11개로 증가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강북권 14개 구는 0.09%, 강남권 11개 구는 0.12%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강북권은 0.23%의 상승률을 나타낸 용산구를 비롯해 마포구(0.15%), 성북구(0.13%), 은평구(0.13%) 등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했습니다. 강남권 또한 송파구(0.17%), 서초구(0.17%), 강남구(0.15%) 등 강남 3구를 포함해 모든 지역에서 올랐습니다. 그러나 지난주 대비 상승폭으로 봤을 때 양천구(0.05% → 0.06%), 도봉구(0.05% → 0.07%), 동대문구(0.02% → 0.04%)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보합이거나 축소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기도는 매수세 위축이 이어지며 상승폭이 지난 주 0.27%에서 0.24%로 축소됐습니다. 최고 상승 지역은 이천시(0.51%)였으며, 이어 안성시(0.43%), 부천시(0.27%), 오산시(0.26%)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의 경우 지난 주 대비 0.03% 축소된 0.22%의 상승률로 조사됐습니다. 지방의 경우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률을 나타냈지만 세종과 대구는 각각 -0.26%, -0.03%로 나타나며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의 경우 신규 입주 및 미분양 물량 부담이 지속되며 등으로 보합에서 3주 연속 하락률을 나타냈습니다. 부동산원 측은 “가계대출 관리 강화 등 강력한 부동산 대책과 함께 1% 대로의 금리인상 등으로 매수심리와 거래활동이 위축된 데다 매물 부족 현상을 보이던 일부 지역의 경우 매물이 소폭 증가해 상승폭이 축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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