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농심켈로그, 클래스101과 ‘프로틴 탄력 클래스’ 오픈

URL복사

Thursday, June 17, 2021, 14:06:13

여름 준비하는 ‘홈트족’ 겨냥

 

인더뉴스 엄수빈 기자ㅣ농심켈로그 프로틴이 오는 21일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과의 협업으로 ‘켈로그 프로틴 탄력 클래스’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홈 트레이닝을 통해 건강한 몸을 가꾸려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됐습니다. 클래스101은 온택트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다양한 분야의 클래스를 쉽게 접할 수 있어 MZ세대(밀레니엄+Z세대·1980년~2000년대생)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농심켈로그 프로틴은 ‘일상 속 탄력 UP!’라는 테마 아래 숨겨진 몸의 에너지와 탄력을 되찾을 수 있는 홈 트레이닝 클래스를 마련했습니다. 수강료는 101원으로 3개월 동안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클래스는 ‘스트레칭계의 전설’로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강하나 강사가 진행하는데요.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커리큘럼을 통해 호흡법부터 상체, 하체, 전신에 걸친 스트레칭 동작을 알려줄 예정입니다.

 

농심켈로그는 클래스 오픈을 기념해 모든 수강자에게 프로틴 그래놀라·바·쉐이크 제품을 증정하고, 선착순 300명에게는 켈로그 덤벨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수강 후기를 개인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업로드하면 매달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박지혜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과장은 “지난해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에 이어 올해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클래스101과의 협업을 통해 ‘홈트족’을 비롯한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과 소통하고자 한다”며 “올여름 농심켈로그 프로틴과의 건강한 만남을 통해 숨겨져 있던 일상 속 탄력을 깨우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엄수빈 기자 itnno1@inthenews.co.kr

배너

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2025.08.04 17:15:15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한신평)이 NH투자증권이 추진중인 유상증자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자본적정성이 제고되고 사업경쟁력과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지난달 31일 6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3자배정 방식이며 최대주주인 NH농협금융지주가 전액 인수합니다. 유상증자 목적은 금융당국에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자본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것입니다. 증자가 이뤄지면 NH투자증권 자기자본은 6월말 현재 7조5000억원에서 8조원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농협금융지주의 NH투자증권 지분율은 57.54%에서 61.9%로 높아집니다. 증자자금은 오는 8일 납입되고 25일에 신주가 상장될 예정입니다. 오지민 한신평 수석연구원은 4일 보고서를 통해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규모가 확대되면 자본적정성 지표가 제고되고,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리테일 대출 재원, IB 비트레이딩 자산 투자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자본력 개선을 통해 사업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유상증자 자금 유입으로 중단기적으로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IMA 인가가 이루어질 경우 발행어음과 달리 장기로 조달이 가능해 수신기반 다변화와 장기성 투자자산과의 유동성 만기 매칭 관점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NH투자증권 시장지위, 재무안정성, 증권업권 최고 수준인 현재 최종 신용등급(AA+) 등을 감안할 때 금번 유상증자 결정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향후 IMA 사업인가 여부와 이익창출력 강화, 시장지위 개선 여부, 재무안정성 관리 수준 등에 대한 중장기적인 모니터링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협금융지주에 대해서도 "농협금융지주는 6500억원의 투자금액을 회사채 발행 등 외부조달과 보유 현금성자산으로 조달할 전망"이라며 "유상증자를 반영한 농협금융지주의 이중레버리지비율은 2025년 3월말 114.9% 대비 소폭 상승한 117.9%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5년 3월말 은행금융지주 평균 수준 108%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나 자금투입규모가 자기자본(3월말 현재 36조3000억원) 대비 크지 않기 때문에 농협금융지주의 실질적인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