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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tics 유통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 봄맞이 홈케어 서비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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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13, 2021, 13:04:17

25일까지 가전부터 주방후드 등 주거공간까지 클리닝 서비스 최대 23% 할인
여름 앞두고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신청하면 선풍기 클리닝 서비스 무상 제공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오는 25일까지 온라인쇼핑몰에서 ‘봄맞이 홈케어 서비스’ 행사를 펼칩니다. 행사 기간 상품 할인부터 엘포인트(L.POINT), 사은품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번 ‘홈케어 서비스’는 전문 교육을 수료한 롯데하이마트 CS마스터(Customer Satisfaction master)가 장비를 갖추고 소비자 가정을 방문해 가전‧침구 등을 관리해주는 토탈 케어 서비스입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쇼핑몰에서도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제품부터 주방후드, 욕실 등 주거공간에 이르기까지 38개 서비스 품목을 제공합니다.

 

행사 기간 서비스를 구매하면 추가 혜택도 제공합니다. 홈케어 서비스를 한 품목 이상 구매하면, 구매하는 서비스 품목 수에 따라 구매 금액의 10%를 최대 20만포인트까지 엘포인트(L.POINT)로 적립해줍니다. 여기에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최대 50만원까지 청구할인해줍니다.

 

사은품도 있습니다. 서비스 두 가지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합니다.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21번째, 210번째, 2100번째 구매 고객 세 분에게는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도 선물합니다. 또한, 가전 클리닝 서비스 구매 고객 전원에게 미국 인기제품 유한양행 암앤헤머 베이킹소다를 증정합니다.

 

김규호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마케팅팀장은 “봄을 맞아 집 새단장을 위해 가전과 주거공간 대청소를 앞둔 고객이라면, 이번 행사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전문가에게 청소 및 관리를 받을 수 있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온라인쇼핑몰에서 고객 필요에 맞는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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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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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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