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출시 7주년 맞아 패키지 새 단장

URL복사

Tuesday, April 06, 2021, 14:04:59

디자인 통해 클라우드의 진하고 풍부한 맛 강조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는 ‘클라우드’ 출시 7주년을 맞아 패키지 디자인을 더욱 고급스럽게 리뉴얼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새 디자인에는 ‘오리지널’ 문구가 전면부에 배치돼 있습니다. 100% 몰트(겉보리에 수분·온도·산소를 작용 시켜 발아시킨 보리의 낟알)로 만든 ‘프리미엄 맥주’라는 클라우드의 정체성과 물을 타지 않은 100% 맥즙 발효 원액 그대로인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강조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또한, 골드·화이트·블랙 색상을 사용해 기존 클라우드의 톤앤매너는 유지하면서도 맥주의 주재료인 보리를 상징하는 패턴으로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된 이번 클라우드와 함께 소비자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배너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