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경제활동이 활발한 30·40대에 암을 집중적으로 보장받다가 은퇴 무렵 암에 걸리지 않았을 때에는 돌려받는 현대라이프생명의 보험이 호응을 받고 있다.
22일 현대라이프에 따르면 ‘현대라이프 ZERO MAX 암 보험’을 통해 치료비가 많이 필요한 고액 암의 범위를 7개까지 확대, 경제적 부담이 큰 암 보장을 강화했다.
이 보험은 백혈병·간암·췌장암·식도암 등의 고액암을 진단받을 경우 최고 7500만원을 보장해 준다. 일반암으로 사망할 경우에는 45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가입금액 2250만원 기준).
가입연령은 만 20세부터 60세까지며, 보장기간은 10년 만기 또는 20년 만기로 선택가능하다. 가입금액은 750만원부터 2250만원까지다.
월 보험료는 35세 남성 기준 20년 보장, 20년 납입, 가입금액 2250만원, 통합보장형으로 가입하면 5만850원이다. 비갱신형 보험으로 보장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은 없다.
만기까지 생존하면 납입한 보험료의 50%를 환급받는 만기환급형 상품이다. 환급금은 만기시점에서 성인질병을 위한 건강보험에 가입하거나 생활자금으로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암과 같은 중대질병이 발생할 경우 치료비는 물론 치료기간 동안 소득공백으로 인한 생활자금까지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며 “현대라이프 ZERO MAX 암 보험은 고액의 고액의 진단자금을 준비하는 데 알맞은 상품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