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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3대질병 집중보장 '큰병든든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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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07, 2015, 10:05:36

진단 최고 5천만원·사망 최고 2억원..진단·입원·수술 원스톱 보장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LIG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73대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신상품 무배당큰병든든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약 50%를 차지하는 3대 중증질환(,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진단과 수술, 입원, 후유장해까지 원스톱 보장을 제공한다. 특히 3대 질병 진단 시 최고 3000만~5000만원, 사망 시 최고 2억원을 지급한다.

 

입원 일당의 보장기간도 확대했다. 기존에 입원 후 4일 이상부터 120일까지 지급했던 일당을, 3대 질환 입원일당은 입원 첫날부터 180일까지 지급한다.

 

또한 보험기간 중 질병이나 상해로 80% 이상 고도후유장해를 입었을 경우 보장보험료의 납입면제기능을 활용하면 경제능력 상실 이후의 보험료 납입 부담을 덜 수 있다.

 

기본 계약은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의 수술비와 입원일당 보장이다. 여기에 암과 뇌, 심장질환과 기타 추가특약으로 보장 수준을 조절할 수 있다. 이미 암에 대한 보장설계가 돼 있다면 이 상품으로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보장을 강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5, 15년만기 전기납 기준으로 3대질병에 대해 진단비 3000만원, 입원일당 3만원(10만원), 수술비 300만원 등의 보장 선택 시 보험료는 월 3만원 수준으로 설계 가능하다.

 

또한, 이 상품은 10년 혹은 15년 만기 가입으로 가입 시점의 보험료를 합리적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자동갱신이 가능하다. 15세부터 최장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문인성 LIG손해보험 장기기획팀장은 “3대 질병에 대한 보장 니즈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진단부터 후유장해까지 종합적인 보장이 가능한 상품을 출시했다암을 포함한 다양한 담보의 특약 제공과 100세까지의 자동갱신 등을 통해 합리적인 보장 설계와 보험료 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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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영 기자 shineja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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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호주 대형마트에 ‘비비고 치킨’ 첫 출시

CJ제일제당, 호주 대형마트에 ‘비비고 치킨’ 첫 출시

2025.07.14 09:32:15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제일제당은 ‘비비고 코리안 스타일 치킨’을 호주 1위 대형마트 울워스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현지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호주에 비비고 치킨이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비비고 코리안 스타일 치킨 양념맛∙소이허니맛’ 2종입니다. 신제품은 집에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닭고기와 별도로 포장한 한국식 양념치킨과 간장치킨 맛 소스를 소비자들이 기호에 맞춰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울워스에 이어 또 다른 현지 대형마트 체인인 IGA에서도 다음달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CJ제일제당은 현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신선한 재료 수급 등을 위해 현지생산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입니다. 호주 인기 제품인 ‘비비고 야채만두’ 현지 생산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서 CJ제일제당은 2023년 처음으로 현지에서 생산한 ‘비비고 왕교자’를 선보였습니다. 이후 찐만두, 홈스타일 만두 등으로 생산 품목을 늘렸으며 지난해 3월에는 ‘비비고 썰은 배추김치’도 현지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차유진 CJ제일제당 오세아니아 법인장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비고 K-치킨’을 호주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통해 한국 식문화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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