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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은 넓게 받고, 납입은 자유롭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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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15, 2015, 11:04:14

신한생명, (무)신한유니버설6大건강종신보험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위험보장과 납입면제혜택을 강화하고 고객의 경제상황에 따라 보험료를 유연하게 납입할 수 있는 ‘()신한유니버설6건강종신보험을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2013년부터 판매중인 ‘()신한3건강종신보험을 강화한 상품이다. 기존에는 3대질병(특정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했지만, 고액 치료비가 발생하는 말기 3대질병(말기신부전증·말기폐질환·말기간질환)을 추가해 건강보장 범위를 넓혔다.

 

6대질병으로 진단 확정되면 건강진단보험금으로 보험가입금액 100%를 선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미진단시 사망보험금 100%와 유족위로금 30%를 지급하며, 6대질병으로 진단 받거나 합산장해지급률 50% 이상이 되면 납입면제 혜택도 받는다.

가입 후 2(24)까지는 매월 보험료를 납입해야 하는데, 유니버설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후에는 보험료 납입을 일시적으로 유예할 수 있다. , 해지환급금에서 월대체보험료는 공제된다.

 

이와 함께 저축성 보험(적립형 계약) 또는 연금으로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은퇴생활에 대한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 보험가입금액이 5000만원 이상이면 보험료 납입횟수에 따라 장기납입보너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장범위와 상품 유연성을 강화하여 상품을 개발했다고객의 라이프사이클과 은퇴생활에 맞게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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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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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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