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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만원대 ‘갤럭시 A21s’ 출시...내일부터 사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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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ly 19, 2020, 09:07:54

쿼드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5000mAh 대용량 배터리 탑재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삼성전자가 ‘갤럭시 A21s’ 사전 판매를 20일부터 진행합니다. 국내 공식 출시는 24일입니다.

 

이번 ‘갤럭시 A21s’는 쿼드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대화면 디스플레이 등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에 충실한 제품으로 가격은 20만원대입니다.

 

‘갤럭시 A21s’는 4800만 화소 고해상도 메인 카메라를 비롯해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를 탑재해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갤럭시 A21s’는 15W 고속 충전이 가능한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6.5형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Infinity-O Display)를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동영상 시청과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갤럭시 A21s’는 광택이 있는 홀로그램 디자인이 적용된 블랙·화이트·레드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삼성전자는 20일부터 23일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비롯해 쿠팡, 인터파크, 11번가, 이베이 등 온라인 오픈마켓, 패션 전문몰 29CM에서 ‘갤럭시 A21s’ 자급제 모델 사전 판매를 진행합니다. 사전 구매 고객은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인터파크는 고객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 '인터파크 TV'를 통해 ‘갤럭시A21s‘’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고객들은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제품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 있으며, 바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29CM는 ‘갤럭시 A21s’의 특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고객별 시나리오로 특별한 콘텐츠를 제작해 기존과는 새로운 방식의 제품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A21s’를 자급제 모델과 이동통신 3사 모델로 24일 공식 출시할 예정인데요. 삼성전자 홈페이지,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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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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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협력사들과 온실가스 감축 선언…스코프 전 영역에서 저감 계획

SK하이닉스, 협력사들과 온실가스 감축 선언…스코프 전 영역에서 저감 계획

2024.05.29 13:33:0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협력사들과 손잡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 활동을 진행하는 동시에 세부 실천 방안을 도출해 실행력을 높이기로 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4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두산타워에서 '에코얼라이언스(ECO Alliance) 워크숍'을 열고 온실가스 감축 공동 선언을 했습니다. 에코얼라이언스는 2019년 SK하이닉스가 친환경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사들과 함께 만든 연합체로 SK하이닉스와 함께 48개 협력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날 에어리퀴드, 솔브레인 등 28개 회원사가 재생에너지 사용, 에너지 절감 및 자원 재활용을 통한 개별 감축 목표를 발표하며 동참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스코프(Scope) 전 영역에서의 온실가스 저감 계획을 밝혔습니다. 스코프1(직접 배출) 배출량은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낮은 가스 개발, 공정 최적화, 스크러버 효율 개선으로 저탄소 공정을 실현해 직접 감축하고 스코프2(간접 배출)는 재생에너지 조달, 에너지 사용량 관리로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스코프3(기타 간접 배출) 배출량은 협력사 온실가스 배출 데이터 수집과 산정 방식 고도화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할 예정입니다. 회원사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 규모는 SK하이닉스 스코프3 주요 원부자재 배출량의 50% 수준으로, 이번 협업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코프3은 협력사의 원부자재 공급 과정, 제품이 판매된 후 처리되는 과정 등 사업장 외부에서 발생하는 배출량을 모두 포함합니다. SK하이닉스는 회원사들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ESG 펀드를 운영하고 재생에너지 정부 지원사업 참여 지원, 관련 교육과 워크숍 등도 진행키로 했습니다. 조성봉 SK하이닉스 부사장(ESG추진 담당)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반도체 업계는 공급망 전반에서 협력을 해나갈 것"이라며 "온실가스 감축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에코얼라이언스를 지속 지원하면서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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