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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의신 “코웨이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로 화장실 따뜻하게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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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20, 2020, 14:01:43

리모컨 형태 조작부로 설치 간편..위생기능 강화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추운 날씨 덕분에 비데가 인기입니다. 국내 전체 가정 40%가 쓸 정도로 필수 가전이 된 비데는 시트를 따뜻하게 해주는 온열기능이 있어 겨울에 수요가 늘어납니다. 이에 따라 스마트케어 기능이나 맞춤형 코스 등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0일 렌탈의신에 따르면 코웨이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는 조작부를 벽면에 떼었다 붙일 수 있는 무선 리모컨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조작부가 본체에 달려있지 않아 욕실 구조나 넓이에 상관없이 설치할 수 있습니다. 리모컨 사이즈는 전보다 약 20% 작아진 형태로 세부 조작 버튼을 단순화했습니다.

 

이 제품은 수류를 선택할 수 있는 ‘아이웨이브(i-wave)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수압, 공기, 세정범위, 시간 등을 조합해 세정 코스를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세정 ▲액티브 세정 ▲케어 세정 ▲여성 세정 등 6가지 코스가 있습니다.

 

 

‘BAS33-A’는 3단계 스스로 살균 시스템이 위생을 관리해줍니다. 유로, 노즐, 도기까지 자동으로 살균하고 비데 속 고인 물을 비우며 쓸 때마다 노즐을 세척합니다. 제품 하단에 적용된 발광다이오드(LED) 표시로 살균 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비데 노즐과 항문 노즐 덮개를 구분했습니다.

 

코웨이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는 코웨이 공식 스토어 렌탈의신 또는 ‘코웨이 렌탈의신’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렌탈의신은 ‘코웨이 렌탈의신’ 브랜드 전용관을 따로 마련해 브랜드와 제품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비데 외에도 정수기, 공기청정기, 의류청정기 등 코웨이 제품 렌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브랜드 공식 파트너 렌탈의신에서는 코웨이뿐만 아니라 LG전자, 쿠쿠, 현대큐밍, 청호나이스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한 곳에 놓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코웨이 렌털 제품 상담 혹은 사은품 문의는 ‘렌탈의신’ 혹은 ‘코웨이 렌탈의신’을 검색해 상담신청을 남기거나 대표번호, 카카오톡, 네이버톡톡에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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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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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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