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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농가 수고 덜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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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10, 2014, 17:06:44

김학현 대표이사 등 봉사단 40여명 배 봉지 씌우기 작업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김학현)은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에는 김학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유해 조류와 곤충으로부터 과일을 보호하기 위해 배 봉지 씌우기 작업을 도왔으며, 김매기 작업도 병행했다.

 

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무더위의 시작인 6월에 농가의 수고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찾아왔다농가에 보탬이 되는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11촌 자매결연과 축사 화재예방 캠페인,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 소외계층 나눔활동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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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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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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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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