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mpany/Stock 기업/증권 / 기업/증권

[오늘의 생활경제] 롯데푸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출시 外

URL복사

Monday, January 21, 2019, 14:01:14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롯데푸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출시= 롯데푸드가 민트향과 초코칩이 조화를 이루는 ‘라베스트 민트초코콘’과 ‘라베스트 민트초코바’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콘 제품에는 초코시럽과 쿠키칩이 토핑됐다. 바에는 민트 아이스크림에 초콜릿이 두껍게 코팅됐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민트초코는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상쾌한 맛이 매력적이지만, 자칫 저렴한 느낌을 주기 쉽다”며 “라베스트 민트초코는 높은 유지방으로 상쾌함과 묵직함의 균형을 맞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라고 말했다.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 선봬= 코카콜라가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봄날·쩔어·불타오르네·IDOL·고민보다Go 등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을 활용해 응원 메시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제품 라벨에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의 이미지가 각각 더해졌다. 또한 ‘너의 봄날은 오늘’, ‘넌 정말 쩔어’, ‘올해, 불타오르네’, ‘넌 나의 IDOL’, ‘자 고민보다 Go’, ‘너답게 RUN’, ‘너라면 I'm Fine’ 등이 인쇄돼 있다. 350ml 캔, 500ml, 1.5L, 1.8L 페트 제품 7종으로 출시됐다.

 

푸르밀, ‘아몬드우유’ 출시= 푸르밀이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를 새롭게 출시했다. 아몬드 본연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담아, 바쁜 현대인들이 가볍고 건강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도록 했다.

 

730mL 용량에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패키징은 탄소 배출량이 낮다. 또한 패키지 상단에 캡(뚜껑)이 달려 있어, 유통기한이 비교적 길고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다. 가격은 3480원이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배너

글로벌 백화점 CEO들 ‘원칙’ 깨고 더현대 서울에 모인 까닭은?

글로벌 백화점 CEO들 ‘원칙’ 깨고 더현대 서울에 모인 까닭은?

2025.06.09 10:36:3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글로벌 백화점 리더들이 더현대 서울에 모여 '유통의 미래'를 논의합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백화점협회(IADS)는 오는 10일 현대백화점과 더현대 서울에서 IADS 정례 CEO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1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IADS가 한국에서 콘퍼런스를 여는 것은 1928년 창설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콘퍼런스는 미국 블루밍데일즈, 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 독일 브로이닝어, 스위스 마노르 등 IADS 회원사 9개국 백화점 CEO와 경영진이 참석합니다. 이 자리에서 더현대 서울의 공간·콘텐츠 전략 등 현대백화점의 리테일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유통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IADS는 글로벌 리테일 트렌드 분석과 백화점 포맷 연구를 위해 설립된 민간 협의체입니다. 각국을 대표하는 단 한 개의 백화점만 가입할 수 있으며 회원 만장일치로만 신규 회원이 승인됩니다. 이번 한국 방문은 회원국 외 개최라는 원칙을 깨고 결정된 것으로, 현대백화점에 대한 회원사들의 요청이 반영된 결과라고 현대백화점 측은 설명했습니다. 캄심 라우 IADS 회장은 "이번 CEO 콘퍼런스 공동 개최는 백화점 산업의 혁신과 우수성, 글로벌 차원의 소통에 대한 양측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현대백화점의 비전 있는 리더십과 아시아 리테일 시장의 변화 흐름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과 캄심 라우 회장이 공동 좌장을 맡아 더현대 서울을 포함한 ‘더현대 2.0’ 전략, K브랜드 수출 플랫폼 ‘더현대 글로벌’, 백화점·아울렛·미술관 복합모델 ‘커넥트현대’, AI 카피라이터 ‘루이스’ 등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룰 계획입니다. 콘퍼런스에 앞서 참석자들은 요청에 따라 더현대 서울 내 12미터 높이의 ‘워터폴가든’, 3300㎡(1000평) 규모의 ‘사운즈포레스트’, MZ전문관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 등 대표 콘텐츠 공간을 둘러보며 현대백화점의 공간 기획 역량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백화점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현대백화점이 제시하는 공간·테크·콘텐츠 중심의 리테일 혁신이 이번 CEO 콘퍼런스를 통해 더욱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