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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노사가 함께 무료급식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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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09, 2014, 11:04:32

“화합하는 노사문화 실천으로 지역사회공헌”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남재호)는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남재호 메리츠화재 사장과 노조위원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급식을 배식하며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화합하는 노사문화를 실천했다.


장애인지원 사업은 메리츠화재의 주된 나눔 경영의 하나로, 지난2010년부터 하상장애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그간 메리츠화재는 명절맞이 11촌 농산물 후원, 장애인 나들이 야외활동 후원, 김장김치 담기 및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특히 올해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도서 발간을 후원할 계획을 세워 나눔 경영의 뜻을 함께 했다.


남재호 메리츠화재 사장은 메리츠화재는 지역사회 내 소외 이웃들의 걱정해결에 많이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직원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이 오래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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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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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분기 실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매출 6조2735억…전년비 169 증가

[2025 2분기 실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매출 6조2735억…전년비 169% 증가

2025.07.31 10:40:17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지상 방산의 수출 확대와 자회사인 한화오션의 고수익 선박 매출비중이 늘면서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2735억원, 영업이익 8644억원을 올렸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69%, 156% 증가한 수치입니다. 사업별로 보면 지상방산 부문은 매출 1조7732억원, 영업이익 55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113% 증가했습니다. 특히 다연장로켓 천무의 신속한 공급으로 해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가 늘어난 1조834억원을 차지했습니다. 항공 사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6489억원으로 20%가 늘었으나 적자전환 됐습니다. 자회사인 한화오션은 상선사업부의 고수익 액화천연가스(LNG)선 판매가 확대되며 매출 3조2941억원, 영업이익 3717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매출 7682억원, 영업이익 33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2분기는 지상방산 부문 실적 호조와 한화오션의 안정적 실적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다"며 "하반기는 중동과 유럽 등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하고 누리호 4차 발사의 성공을 통해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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