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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저축보험 20만원 가입하면 3만원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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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02, 2017, 10:06:04

라이프플래닛, ‘꿈꾸는 목돈마련 응원해’ 이벤트..30일까지 가입 때 모바일 상품권 증정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저축보험 신규 가입자들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월 보험료 20만원 이상 가입자들이 대상이다.
 
인터넷 생명보험사 라이프플래닛(대표이사 이학상)은 상반기 공시이율 1위 달성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꿈꾸는 목돈마련 응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닛은 오는 30일까지 (무)꿈꾸는e저축보험Ⅱ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 중 월 보험료 20만원 이상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3만원권)을 증정한다. 경품은 1인 1회 한정으로 오는 9월 1일까지 계약을 유지한 고객에 한해 개별 지급되며, 타 이벤트와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
 
(무)꿈꾸는e저축보험Ⅱ은 대표적인 원금보장형 인터넷저축보험으로 6월 현재 저축보험 중 가장 높은 3.0%의 공시이율을 제공한다. 국내 생보업계 최초로 경과이자 비례방식을 적용해 가입 한 달 만에 해지해도 환급률이 100% 이상이다. 또한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장은 “저축보험은 적금보다 공시이율이 높고 10년간 유지 때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목돈이나 목적자금을 모으는 데 적합하다”며 “여유자금이 생기면 추가납입하고,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는 적금처럼 중도인출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인 만큼 재테크 방안을 고민하던 분들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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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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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2025.09.12 13:00:27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호주 전력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과 조나단 디실바 오스넷 인프라개발책임자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과 오스넷은 빅토리아주 전력망의 안정성과 신재생 확대에 필요한 송변전 인프라,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공유하고 향후 호주 및 오세아니아 신시장으로의 공동 진출 기회를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오스넷은 빅토리아주에서 전기·가스·송전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대표적 기업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시드니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호주 정부는 ‘Rewiring the Nation’ 정책 아래 국가 전력망 재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넷제로 2050 목표 달성을 위해 대규모 송변전 설비 투자와 신재생 인프라 확대를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대건설은 초격차 시공 역량과 재무 경쟁력을 기반으로 태양광, 해상풍력, 수소 등 미래 에너지 분야까지 협력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은 “호주의 대형 송변전 인프라 운영을 주도해온 오스넷의 노하우와 현대건설의 글로벌 경험·기술력이 결합한다면 조만간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976년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선로 공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180건이 넘는 송변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과 기술을 축적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ENR 2025 순위에서 송변전 분야 10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호주와 같은 신규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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