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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롯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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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06, 2023, 23:12:32

 

 

인더뉴스 편집국ㅣ[롯데그룹]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 식품군 총괄대표 부회장 이영구 ▲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사장 정준호 ▲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사장 고수찬 ▲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사장 고정욱 ▲ 롯데지알에스 대표이사 부사장 차우철 ▲ 롯데캐피탈 대표이사 부사장 추광식 ▲ 롯데지주 사업지원실장 부사장 정호석 ▲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전무 고두영 ▲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전무 신유열 ▲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전무 이원직 ▲ 롯데헬스케어 대표이사 상무 우웅조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 화학군 총괄대표 사장 이훈기 ▲ 롯데지주 ESG 경영혁신실장 부사장 노준형 ▲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대표 부사장 박익진 ▲ 롯데물산 대표이사 부사장 장재훈 ▲ 코리아세븐 대표이사(내정) 전무 김홍철 ▲ LC USA 대표이사(내정) 전무 김진엽 ▲ 씨텍 대표이사(내정) 전무 손태운 ▲ 롯데알미늄 대표이사 전무 최연수 ▲ 롯데에이엠씨 대표이사(내정) 전무 김소연 ▲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 상무 홍성준 ▲ 롯데건설 CM 사업본부 대표 상무 김진 ▲ 재단법인 롯데문화재단 대표 상무 김형태

 

◇ 승진

<롯데웰푸드>

▲ 상무 김대원, 김덕범, 김준연, 조경운, 황성욱 ▲ 상무보 구자성, 김도형, 김재훈, 위세량, 유경, 이기훈, 이진수, 임석범

<롯데칠성음료>

▲ 전무 나한채 ▲ 상무 오세록, 이종곤, 진달래, 하용연 ▲ 상무보 임승석, 최준영

<롯데지알에스>

▲ 상무 이원택 ▲ 상무보 송진욱

<롯데네슬레코리아>

▲ 상무 이창환

<롯데중앙연구소>

▲ 상무 윤원주 ▲ 상무보 정원석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 상무 김혜라, 서용석, 이청연, 조석민 ▲ 상무보 김지수, 최용현, 최우제, 최형모, 김범창, 김종성, 이영노

<롯데쇼핑 마트사업부>

▲ 상무 강혜원, 김진성, 조정욱 ▲ 상무보 류지호, 송양현, 윤창국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 상무 이재훈, 추대식 ▲ 상무보 김대흥

<코리아세븐>

▲ 상무보 박찬호, 손상연, 이진형

<롯데홈쇼핑>

▲ 상무 송재희, 정윤상 ▲ 상무보 이동규, 조윤주

<롯데하이마트>

▲ 상무 박상윤, 윤용오 ▲ 상무보 김창희, 박정환

<롯데멤버스>

▲ 상무보 이대성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 상무 곽기섭, 김철중, 이범희, 정종식, 조진우 ▲ 상무보 김상훈, 김영현, 박정규, 이재균, 조정훈, 김익수, 김형주, 윤차중, 주세형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 전무 박진현 ▲ 상무 신승식, 신우철 ▲ 상무보 김재경, 박진석, 지준호

<롯데정밀화학>

▲ 상무 김상원 ▲ 상무보 박일행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 상무보 김세용, 김훈

<롯데알미늄>

▲ 상무 손병삼 ▲ 상무보 김두섭

<호텔롯데>

▲ 상무 신인협, 이정주 ▲ 상무보 김현령, 안영삼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 상무 이정민, 이준영 ▲ 상무보 김원식

<호텔롯데 롯데월드>

▲ 전무 권오상 ▲ 상무 고정락

<롯데건설>

▲ 전무 박영천 ▲ 상무 신만수, 유재용, 장지영 ▲ 상무보 백승엽, 성화승, 이동진, 이동혁, 이재영, 임웅정, 현세인, 홍종수

<롯데건설 CM사업본부>

▲ 상무보 류원상

<롯데렌탈>

▲ 상무 손명정, 신상훈 ▲상무보 안성빈, 최현우

<롯데정보통신>

▲ 상무 박종남 ▲ 상무보 신현호, 오실묵, 오혜영, 윤성준

<롯데글로벌로지스>

▲ 상무 정석기 ▲ 상무보 정진영

<롯데캐피탈>

▲ 상무 김두한 ▲상무보 김경래, 김남희, 최만호

<롯데물산>

▲ 상무 윤재성 ▲ 상무보 이상훈

<대홍기획>

▲ 상무 양수경 ▲ 상무보 이광현

<롯데컬처웍스>

▲ 상무 장민호

<캐논코리아>

▲ 상무보 정근석

<롯데미래전략연구소>

▲ 상무 조기영 ▲ 상무보 안중인

<롯데바이오로직스>

▲ 상무 하종수 ▲ 상무보 강주언

<롯데지주>

▲ 전무 김승욱, 주우현 ▲ 상무 김재권, 김종근, 백철수 ▲ 상무보 강규홍, 강병훈, 김석철, 김수년, 박현용, 정성윤, 정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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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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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제주도에 신선식품 새벽배송…“제주 생활 여건 획기적 개선”

쿠팡, 제주도에 신선식품 새벽배송…“제주 생활 여건 획기적 개선”

2025.02.12 11:27:39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이 국내 주요 유통 기업 중 최초로 제주도에서 신선식품 새벽배송(로켓프레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2020년 로켓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제주 지역 와우회원은 공산품 등 생활필수품만 새벽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으나, 이날부터 만두, 김치 같은 냉장·냉동 상품을 주문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쿠팡은 제주시, 서귀포시 주요 인구밀집지역을 시작으로 도내 전반으로 신선식품 새벽배송을 확대하고 향후 당일배송 서비스도 오픈할 계획입니다. 자정까지 1만 5000원 이상 신선식품을 구매하면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무료 새벽배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쿠팡은 계란·두부·정육부터 김치·깍두기·젓갈, 만두·즉석국 같은 다양한 냉장·냉동 간편식 400여 종의 주요 인기 신선식품을 시작으로 주문 가능 품목을 1700여종 이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인기 상온식품(라면·스낵·즉석밥·양념류 등), 생활주방용품(세제·샴푸·치약 등), 가전·뷰티·문구류 같은 일반 상품 8000여종 등 총 1만여종의 상품을 새벽배송합니다. 쿠팡은 이번 제주 새벽배송 서비스는 약 200억원을 투자해 신선식품의 보관·출하·새벽배송을 가능하게 만든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MFC) 구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쿠팡은 작년 초부터 제주 애월읍에 지하 1층~지상3층 규모의 물류시설을 운영, 최근까지 생활필수품 등 일반 상품을 포함해 신선식품 보관이 가능한 저온 냉장·냉동 시설과 설비를 추가로 구축했습니다. MFC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으로 고객 주문 수요를 예측해 주문량이 많은 상품을 보관하는 물류 시설로 주문 즉시 배송이 가능합니다. 제주도에 새벽배송이 가능한 물류 인프라를 구축한 유통 기업은 처음이라고 쿠팡은 설명했습니다. 쿠팡이 밝힌 2022년 제주도의 택배 실태조사에 따르면 제주도민이 부담하는 택배(내륙출발) 주문 건당 평균 추가 배송비는 2160원으로 전년 대비 69원 올랐습니다. 내륙에서 제주도에 오는 한 달 택배 물량은 약 200만 박스로 택배 건당 배송비를 감안하면 한 달 43억원, 1년간 518억원가량의 추가 배송비를 도민들이 부담하는 셈입니다. 쿠팡 관계자는 “기존에는 내륙 풀필먼트센터(FC)에서 상품을 출고하면 배에 실어 제주도에 이동시킨 뒤, 현지 배송캠프를 거쳐 고객에게 익일 배송하는 방식이어서 택배 수령까지 3~4일에서 1주일까지 소요됐다”며 “제주 지역의 높은 추가 택배 배송비 부담과 긴 배송기간, 거주지 인근 대형 할인점 부족 등의 문제 개선으로 이번 새벽배송은 도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쿠팡은 새벽배송의 제주도 확대로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중소상공인들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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