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 온라인보험은 상품 가입 전 상담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FC가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단순하고 쉬운 상품군을 갖춘 온라인 보험이지만, 생소하고 처음 접하는 고객에게 직접 상담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스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비스 신청은 미래에셋 온라인보험 홈페이지(http://online.miraeasset.com)의 방문상담 페이지에 들어가 상담 희망일, 지역, 해당 상품명 등을 입력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해당 지역의 담당 FC가 직접 연락을 해 원하는 상담 일정을 정할 수 있다.
서비스 가능 지역은 서울·경기·부산·광주 등 총 18개 지역이며, 상담이 불가능한 경우 온라인보험 상담센터(Tel.1566-5880)를 통해 궁금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차승렬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장은 “온라인보험 고객 중에서 가입을 완료하기 전에 궁금점을 묻고, 필요한 보험을 잘 선택했는지 확인받고 싶어하는 분들이 있다”며 “이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시간이나 장소에 맞춰 FC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 온라인보험은 업계 최초의 ‘온라인 변액보험’을 포함해 총 10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PC나 모바일 기기에서 24시간 가입이 가능하며, 상담 서비스를 통해 가입하더라도 추가 비용이나 수수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