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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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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04, 2021, 14:01:30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 울산시

 

◇ 3급 승진

 

▶ 환경국장(직무대리) 김익수 ▶ 복지여성국장(직무대리) 박용락

 

◇ 3급 전보

 

▶ 시민안전실장 손연석 ▶ 행정지원국장 이형우 ▶ 녹지정원국장 이선봉 ▶ 시민건강국장 김상육 ▶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전경술

 

◇ 3급 전출

 

▶ 중구(부구청장 요원) 윤영찬 ▶ 동구(부구청장 요원) 이병희 ▶ 북구(부구청장 요원) 김정익

 

◇ 3급 전입

 

▶ 의회사무처장 김미경 ▶ 보건환경연구원장 최수미

 

◇ 3급 파견

 

▶ 인재교육과 교육파견 박병희 ▶ 인재교육과 교육파견 김석명

 

◇ 4급 승진

 

▶ 인권담당관(직무대리) 안종화 ▶ 세정담당관(직무대리) 오권택 ▶ 인재교육과(4급요원 교육파견) 송갑순 ▶ 회계과장(직무대리) 김영진 ▶ 노동정책과장(직무대리) 문일수 ▶ 해양항만수산과장(직무대리) 김성태 ▶ 전국체전기획단장 장영수 ▶ 농축산과장 신태만 ▶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장 천순용 ▶ 식의약안전과장 조은진 ▶ 중구(국장요원) 김종화 ▶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최영선 ▶ 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희

 

◇ 4급 전보

 

▶ 법무통계담당관 송연주 ▶ 정보화담당관 김창영 ▶ 원자력산업안전과장 최민호 ▶ 민생사법경찰과장 서대성 ▶ 중소벤처기업과장 정병규 ▶ 외교투자통상과장 김창현 ▶ 토지정보과장 박인묵 ▶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송은경 ▶ 문화예술과장 김연옥 ▶ 교통기획과장 김호경 ▶ 의회사무처 의회운영전문위원 임기준 ▶ 차량등록사업소장 이도석 ▶ 지역개발과장 박성관 ▶ 하수관리과장 오경탁 ▶ 시민건강과장 문숙희 ▶ 감염병관리과장 여태익 ▶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부장 이형배 ▶ 상수도사업본부 회야정수사업소장 홍순삼 ▶ 상수도사업본부 천상정수사업소장 정호교 ▶ 종합건설본부 관리시설부장 김종인 ▶ 종합건설본부 건설부장 조용관

 

◇ 4급 전입

 

▶ 울산경제자유구역청 미래개발부장 김석규

 

◇ 4급 파견

 

▶ 인재교육과 교육파견 김남희 ▶ 인재교육과 교육파견 정매자 ▶ 인재교육과 교육파견 최상만 ▶ 인재교육과 교육파견 박진영 ▶ 인재교육과 교육파견 이채권

 

◇ 5급 승진

 

▶ 대변인실 김미금 ▶ 예산담당관 김주철 ▶ 법무통계담당관 김경철 ▶ 재난관리과 권영삼 ▶ 총무과 이미선 ▶ 중소벤처기업과 신유철 ▶ 농축산과 최재근 ▶ 지역개발과 조준호 ▶ 어르신복지과 조현우 ▶ 장애인복지과 최두표 ▶ 관광진흥과 신남희 ▶ 버스택시과 조우제 ▶ 상수도사업본부 김도화 ▶ 문화예술회관 예술사업과 최명범 ▶ 울산박물관 김미정 ▶ 시민신문고위원회 박미영 ▶ 울산경제자유구역청 김현학 ▶ 복지인구정책과 권태규 ▶ 울산도서관 정보서비스과 정효갑 ▶ 복지인구정책과 김미주 ▶ 종합건설본부 이홍규 ▶ 농수산물도매시장건립추진단 탁건우 ▶ 보건환경연구원 심애란 ▶ 해양항만수산과 박동춘 ▶ 감염병관리과 김경미 ▶ 중구 임명순 ▶ 자원순환과 박주행 ▶ 울주군 김언주 ▶ 재난관리과 강용관 ▶ 상수도사업본부 서흥덕 ▶ 종합건설본부 박정호 ▶ 종합건설본부 임순택 ▶ 도시재생과 김태형 ▶ 건축주택과 박승욱 ▶ 정보화담당관 문부용 ▶ 보건환경연구원(연구관요원) 임은경 ▶ 보건환경연구원(연구관요원) 박수이 ▶ 농업기술센터 기술지도과(연구관요원) 박형래

 

◇ 5급 전보

 

▶ 감사관 심은덕 ▶ 인권담당관 황성희 ▶ 정책기획관 최광익 ▶ 정책기획관 김은주 ▶ 정책기획관 김소연 ▶ 사회혁신담당관 김현정 ▶ 정보화담당관 백승희 ▶ 세정담당관 이영택 ▶ 세정담당관 박병규 ▶ 총무과 김기옥 ▶ 총무과 김용규 ▶ 시민소통협력과 이은숙 ▶ 시민소통협력과 정덕종 ▶ 인재교육과 고경수 ▶ 회계과 강선미 ▶ 일자리경제과 간윤태 ▶ 노동정책과 김현미 ▶ 자동차조선산업과 김미향 ▶ 자동차조선산업과 이숙자 ▶ 외교투자통상과 여윤희 ▶ 산업입지과 이판균 ▶ 도시계획과 김양희 ▶ 토지정보과 김혜경 ▶ 환경생태과 김재예 ▶ 태화강국가정원과 김태경 ▶ 생태정원과 박주향 ▶ 어르신복지과 김영란 ▶ 여성가족청소년과 이희선 ▶ 여성가족청소년과 이선미 ▶ 시민건강과 김경호 ▶ 식의약안전과 최진규 ▶ 문화예술과 박영란 ▶ 관광진흥과 신경필 ▶ 전국체전기획단 이승태 ▶ 교통기획과 유병열 ▶ 버스택시과 문준강 ▶ 버스택시과 심재근 ▶ 보건환경연구원 조은미 ▶ 상수도사업본부 김서윤 ▶ 상수도사업본부 이철호 ▶ 종합건설본부 한복우 ▶ 종합건설본부 조해진 ▶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장 박미정 ▶ 서울본부 중앙기관협력과장 김현욱 ▶ 서울본부 세종사무소장 문인걸 ▶ 온산수질개선사업소 김희영 ▶ 울산경제자유구역청 허경희 ▶ 울산경제자유구역청 김소영 ▶ 울산경제자유구역청 박대환 ▶ 심정은 울산경제자유구역청 ▶ 환경보전과 임문선 ▶ 녹지공원과 이임동 ▶ 생태정원과 전찬중 ▶ 농축산과 선광원 ▶ 식의약안전과 이미향 ▶ 감염병관리과 임혜숙 ▶ 환경보전과 양별 ▶ 감사관 남희봉 ▶ 산업입지과 김규판 ▶ 도시계획과 노상현 ▶ 건설도로과 조형래 ▶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전성욱 ▶ 회계과 최상민 ▶ 건축주택과 김태현 ▶ 문화예술과 이이규 ▶ 전국체전기획단 이상수 ▶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장 김경상

 

◇ 5급 전출

 

▶ 울주군 김상구 ▶ 동구 강효경 ▶ 남구 신화자 ▶ 동구 고유식 ▶ 북구 최혁재 ▶ 울주군 표용규 ▶ 울주군 신원삼 ▶ 울주군 김정임

 

◇ 5급 전입

 

▶ 시민건강과 박정미 ▶ 시민건강과 유점숙 ▶ 도시계획과 이옥규 ▶ 상수도사업본부 홍승진 ▶ 도시재생과 박재만

 

◇ 5급 파견

 

▶ 인재교육과 교육파견 김영균 ▶ 인재교육과 교육파견 권은주 ▶ 인재교육과 교육파견 김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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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실 기자 yes24@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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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맹추격하는 네이버…‘연합 결성’으로 따라잡을까

쿠팡 맹추격하는 네이버…‘연합 결성’으로 따라잡을까

2025.06.06 08:37:4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지난 3월12일 네이버[035420]가 출시한 AI 쇼핑 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빠르게 이용자를 모으며 기존 이커머스 강자인 쿠팡을 뒤쫓는 중입니다. 지난 5일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모바일 인덱스 트렌드 리포트에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출시 한 달 만에 이용자 443만명을 확보하며 전체 쇼핑 앱 가운데 8위의 점유율(1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위는 3291만명을 확보하며 82%를 기록한 쿠팡이었으며 당근, 11번가, 알리, 테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와 쿠팡의 이용자 및 점유율 차이는 아직 격차가 큰 상황이지만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출시 한 달 만에 빠르게 이용자를 모았다는 점에서 해당 격차는 당분간 더 줄어들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부터 유입된 이용자 비율을 살펴보면 네이버의 추격이 유의미하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쿠팡을 통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로 유입된 이용자 수는 194만명으로 유입 플랫폼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46%의 재방문율을 보이며 52%로 1위인 쿠팡을 뒤이은 2위를 기록했습니다. 물론 아직 쿠팡의 아성을 무너뜨리기에는 역부족인 것도 사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자들이 여러 개의 쇼핑 앱을 동시에 쓰는 가운데 사용자들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보다는 경쟁 이커머스 앱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81만명이 쿠팡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동시에 이용했지만 1인당 평균 사용 시간은 쿠팡이 3.2시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0.83시간으로 더 낮았으며 1인당 평균 사용일 수도 쿠팡은 19.6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7.4일로 더 적었습니다. 수수료 개편, 퀵커머스 강화로 쿠팡과 경쟁 네이버는 지난 2일부터 스마트스토어에 새로운 수수료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유입 수수료는 사라지고 판매 금액 기준으로 부과되는 판매 수수료가 적용되며 새 수수료율은 최저 0.91%에서 최대 3.64%로 책정됐습니다. 네이버 커머스 정책에 따르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내에서 발생한 거래의 경우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에 2.73%, 브랜드스토어 판매자에 3.64%의 수수료율이 적용됩니다. 반면, 판매자가 SNS 등 자체 마케팅을 통해 외부 이용자를 유입시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에 수수료는 각각 0.91%와 1.82%로 낮아집니다. 이번 수수료 체계 개편은 저렴한 수수료를 바탕으로 자사 커머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검색 중심이 아닌 '추천 기반' 쇼핑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통해 쿠팡과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네이버는 이전부터 낮은 진입 장벽과 자연 유입, 최대 검색 플랫폼 등 이점을 바탕으로 소규모 창업자, 판매자 유입을 늘려 왔습니다. 실제로 2023년 7월 기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입점 판매자는 57만명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기존 유입 수수료가 약 2%대였던 것과 비교했을 때 오히려 실질 수수료는 인상된 것이 아니냐는 일부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네이버 관계자는 "일부 전문관 수수료는 오히려 인하됐고 기술 솔루션 패키지를 무상 제공하는 등 구조 전반이 개선됐다"라며 "판매 방식에 따라 실질 수수료는 더 낮아질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쿠팡의 경우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로켓배송 등 강점을 가져 단기간에 높은 매출을 원하는 판매자에게 매력적인 플랫폼입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4%~10.9% 사이의 수수료가 책정되는 데다 로켓배송의 경우에는 수수료가 더 높아져 수수료 부담이 높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편의점 퀵커머스, 컬리와의 제휴 등으로 커머스 경쟁력도 강화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신선식품 이커머스로 입지를 다진 컬리와 제휴를 선언하며 쿠팡의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로켓프레시'와 경쟁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직 컬리의 입점이 제휴몰 방식일지 온플랫폼 형태일지는 하반기에 방향성이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지난달 15일 CU 편의점을 시작으로 이륜차 배송 기반 퀵커머스를 강화한 '지금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지금배달 서비스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웹과 앱에서 사용자 주변 1.5km 내 1시간 내외로 빠르게 배달받을 수 있는 상품과 상점을 연결해 줍니다. 다음 달에는 '주변 검색' 기능도 추가해 지금 배달이 가능한 주변 스토어를 지도 정보로도 파악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지금배달은 1차로 전국 3000개 점포가 참여하고 이후 4000여개 점포가 추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주미 네이버 N배송사업 리더는 "편의점 제휴를 시작으로 즉시 배송이 가능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나아가 네이버배송에 대한 사용자 경험 전반을 넓혀 커머스 경쟁력도 키워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넷플릭스, 스포티파이까지…연합 전선 구축하는 네이버 네이버는 멤버십 제휴 혜택을 강화해 신규 가입자 확보에도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네이버가 선택한 전략은 대형 제휴사들을 포섭한 '연합 전선'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11월 네이버는 자사 멤버십에 세계 최대 OTT 넷플릭스를 혜택으로 추가했습니다. 포함된 넷플릭스 상품은 '넷플릭스 광고형(제휴 발표 당시 월 5500원, 현 7000원)이며 네이버 멤버십 구독료가 4900원인 것을 감안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다른 네이버 멤버십 혜택들도 누릴 수 있는 셈입니다. 이 외에도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1위 스포티파이와 협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체적인 협업 방향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행보로 보았을 때 멤버십 제휴로 포함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스포티파이 입장에서도 유튜브 뮤직과 멜론에 밀려 주춤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네이버 멤버십 사용자들을 잠재적 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협업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이버의 제휴 전략의 효과는 이미 입증됐습니다. 네이버는 넷플릭스와의 제휴 후 일평균 멤버십 신규 가입자 수가 기존 대비 약 1.5배 늘었다고 밝혔으며 넷플릭스를 멤버십 혜택으로 선택한 네이버 멤버십 신규 가입자는 가입 전보다 쇼핑 지출이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작년 11월까지 국내 이용자가 줄며 월간 활성 이용자가 1200만명 아래로 떨어졌던 넷플릭스도 네이버와 제휴한 이후 다시 1400만명대를 회복했습니다. 네이버의 제휴사 확보를 통하 멤버십 강화 전략은 이전에 쿠팡이 사용자를 확보할 때 사용했던 전략과 유사합니다. 쿠팡은 2018년 유료 멤버십을 선보였으며 로켓배송, 쿠팡플레이, 쿠팡이츠 등 서비스를 멤버십 가입자에게 모두 무료로 제공하며 현재 234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해 점유율 1위를 달성했습니다. 네이버는 쿠팡보다는 늦은 2020년 유료 멤버십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선보였습니다. 자체 인프라와 서비스로 가입자를 모은 쿠팡이 있기에 네이버가 같은 전략으로 접근한다면 추격이 어려울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에 네이버는 외부 대형 제휴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빠르게 서비스의 몸집을 키우고 가입자 확보에 나서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외부와 제휴하게 되면 자체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보다 투자 비용이 줄며 마케팅, 사후 관리 등 면에서도 속도전이 가능하다"라며 "쿠팡의 입지가 워낙 단단하기에 빠른 추격을 위해 이러한 전략을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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