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KB생명(사장 신용길)은 지난 10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작년 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설계사를 축하하는 ‘KB생명 2014 연도대상’을 개최했다.
생명 창립 이래 처음으로 전 영업채널을 통합해 진행됐으며 설계사를 포함해 임직원 2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이란 슬로건을 내걸었다. 또 KB금융그룹의 모델인 가수 이승기가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FC채널부문에는 삼성지점 김한섭FC가, DM채널부문에는 이정민 TMR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충세 과장이 방카슈랑스 부문 우수 RM상을, 정재홍 지점장이 GA특별상을 수상했다.
신용길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신 수상자들을 축하한다“며 “영업 인프라 개선을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하고, 현장에서는 고객의 니즈에 충실한 컨설팅으로 완전판매를 통해 고객신뢰를 확보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