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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화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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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03, 2020, 11:04:32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한화손해보험

 

◇전보

 

<임원> ▶전략기획실장 정진택 ▶경영지원실장 장창섭 ▶업무지원실장 강창완 ▶전략영업부문장 성시영 ▶기업보험부문장 김영준 ▶리스크관리팀장 김승균 ▶개인영업기획팀장 우용호 ▶영남지역본부장 이선기 ▶소비자보호팀장 김희갑 ▶연수원장 정의봉 ▶감사팀장 하진안

 

<팀장/본부장> ▶인사팀장 서익준 ▶기획관리팀장 이명균 ▶중부지역본부장 이명수 ▶GA영업본부장 하헌용 ▶선임계리사 박형준

 

<부서장> ▶OKR추진파트장 설인수 ▶보험수리파트장 김용철 ▶투융자지원파트장 허우령 ▶증권운용파트장 홍지훈 ▶장기상품운영파트장 정일교 ▶수도장기보상부장 홍성도 ▶중부장기보상부장 양석 ▶영남장기보상부장 김인기 ▶자동차보상지원파트장 손철호 ▶서울보상부장 이기남 ▶중부보상부장 유창렬 ▶영남보상부장 이석양 ▶교차영업지원파트장 권창순 ▶영업교육파트장 허재오 ▶강원지역단장 국봉근 ▶일산지역단장 이재광 ▶중부지역본부마케팅지원파트장 김영복 ▶세종지역단장 김도식 ▶전남지역단장 한정석 ▶영남지역본부마케팅지원파트장 김종섭 ▶창원지역단장 곽영민 ▶경남지역단장 김기수 ▶GA영업지원파트장 송재호 ▶강북GA영업부장 한형진 ▶강남GA영업부장 이승엽 ▶중부GA영업부장 신동우 ▶영남GA영업부장 김지형 ▶신채널영업지원파트장 송장은 ▶장기TM영업부장 주청노 ▶방카영업부장 정운순 ▶일반업무지원파트장 박영목 ▶특종해상업무파트장 김신응 ▶금융에너지영업부장 임상민 ▶기업영업2부장 채영주 ▶연수원운영파트장 조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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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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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디지털손보사 ‘캐롯’ 역사속으로…한화손보 흡수합병

최초 디지털손보사 ‘캐롯’ 역사속으로…한화손보 흡수합병

2025.05.03 15:44:5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나채범)이 자회사 캐롯손해보험을 흡수합병합니다. 보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며 2019년 5월 국내 최초 디지털 손해보험사로 야심차게 출범한 캐롯손해보험은 이로써 6년 여정을 끝으로 해산하게 됐습니다. 한화손해보험은 2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6차 이사회를 열어 캐롯손해보험 합병계약 체결 안건에 대해 원안대로 승인가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합병비율은 한화손해보험과 캐롯손해보험이 1대 0.2973564 입니다. 합병비율의 기준이 되는 주당평가액은 합병법인(한화손해보험) 1만7053원, 피합병법인(캐롯손해보험) 5071원으로 산정됐습니다. 상법에 명시된 소규모·간이합병 절차에 따라 이번 합병에 대한 승인은 각사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 승인을 갈음합니다. 합병승인을 위한 이사회는 오는 6월4일 개최 예정입니다. 합병기일은 9월10일로 잡았습니다. 앞서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4월말 티맵모빌리티·현대자동차 등 다른 주주로부터 2056억원에 지분을 추가취득하면서 캐롯손해보험 지분율을 98.3%로 높였습니다. 이번 합병 작업이 마무리되면 한화손해보험은 존속회사로 남고 캐롯손해보험은 합병후 해산하게 됩니다. 캐롯손해보험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보장을 개시할 수 있는 'Smart On 보험시리즈'와 고객이 주행한 거리만큼 보험료를 지불하는 '퍼마일 자동차보험'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목받았습니다. 지난해 4월 기준 퍼마일 자동차보험 누적 가입건수는 185만건에 달하고 재가입률은 90.7%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출범 이후 적자를 면치 못했고 6년간 누적 적자는 3000억원이 넘습니다. 보험사가 가입자에게 보험금을 제때 지급할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재무건전성 평가지표 지급여력비율(K-ICS)은 작년말 기준 156.24%로 전분기 대비 33.2%p 떨어졌습니다. 금융감독원 권고기준(150%)의 턱걸이 수준입니다. 한화손해보험은 캐롯손해보험 흡수합병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로 경쟁력이 강화되고 경영효율성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양사 상품 라인업·서비스 결합으로 고객에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분야에서 캐롯손해보험이 축적한 노하우와 한화손해보험의 AI 인프라를 결합해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도출한다는 목표입니다. 또 합병을 통한 중복비용 제거로 사업비율 개선 및 운영비 절감 등 경영효율화를 이루고 디지털전문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의 플랫폼을 활용한 장기보험 추가창출 등 외형·수익 증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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