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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개인형IRP 원리금비보장 5년 수익률 업계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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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06, 2025, 11:11:59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은 개인형IRP 원리금비보장 상품의 5년수익률 1위를 달성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6일 전했습니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우리투자증권의 개인형 IRP 원리금비보장 상품의 5년 수익률은 연평균 7.41%로 퇴직연금 증권사업자 중 장기수익률 1위입니다.

 

올해 3분기 개인형 IRP 원리금비보장 1년 수익률은 17.7%로 우리투자증권은 개인형 IRP 원리금비보장 1년 수익률 기준 최근 7개 분기 가운데 5개 분기에서 증권사 1위 수익률을 달성했습니다. 또 최근 10개 분기 연속 연 환산 수익률 5% 이상을 유지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시장에 진출한 지 5년만에 이룬 성과로 시장의 높은 변동성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자산 마련에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디지털 기반의 맞춤형서비스 제공과 글로벌 성장자산 중심의 분산투자 전략, 저비용 운용구조를 활용해 장기복리투자 설계가 가능하도록 발 빠르게 서비스를 구축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우리투자증권은 ▲1230개의 다양한 펀드라인업 구축 ▲전략적 자산배분 상품 확대 ▲IRP 전 계좌 자산·운용관리수수료 면제 ▲S클래스 기준의 낮은 펀드 판매보수(오프라인 대비 1/3 수준) 적용 등 개인형 IRP 고객의 장기수익률 제고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은 고객의 든든한 노후를 위한 핵심 자산으로, 단기수익률보다 10년, 20년의 장기 복리성과가 진정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경쟁력과 혁신적인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고객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의 연금상품은 ’우리WON M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MTS 고도화를 통해 오는 12월에는 AI 기반 맞춤형 자산관리 기능과 연금투자 통합지원 기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연말정산 시즌을 대비해 올해 12월31일까지 고객 노후자산 마련과 절세 혜택 지원을 위한 IRP와 연금저축 순증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우리투자증권을 이용하는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종료 후 내년 1월31일까지 잔고 유지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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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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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AI 머신러닝 기반 ‘혈우병 관절병증 예측 모델’ 개발

GC녹십자, AI 머신러닝 기반 ‘혈우병 관절병증 예측 모델’ 개발

2025.11.06 14:54:5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한국혈우재단과 서울대학교 약학대학과 함께 ‘혈우병 환자의 관절병증 예측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4월 GC녹십자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국내 기업이 혈우병 환자의 관절병증을 AI 기반으로 예측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혈우병 환자는 혈액응고인자 부족으로 인해 작은 충격에도 관절 내 출혈이 잦고, 반복될 경우 만성 관절 손상으로 이어집니다. 세계혈우연맹(WFH)과 유럽 혈우병 치료 표준화 위원회(EHTSB)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기적인 관절 건강 모니터링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예방 요법은 관절 출혈을 줄이는 핵심 치료법으로, 3세 이전에 시작할 경우 정상적인 관절 기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 국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3세 미만 소아 환자 중 예방 요법군의 관절병증 발생률은 7%에 불과했으나, 필요시 치료군은 45%에 달했습니다. 또한, 청소년 및 성인 환자 대상 연구에서도 예방 요법군이 연간 출혈 빈도와 삶의 질 지표에서 개선 효과를 보였습니다. 국내 중증 혈우병 환자의 약 70%가 관절병증을 겪고 있지만 예방 요법 시행률은 낮은 상황입니다. 이에 GC녹십자는 약 20년간 축적된 국내 혈우병 환자의 실사용 빅데이터(Real-World Big Data)에 AI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해 환자별 관절 손상 예측 모델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 모델은 ‘그린모노’, ‘그린진에프’ 등 자사 혈우병 치료제를 사용하는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진이 최적의 치료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설계됩니다. 회사는 내년까지 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하반기 중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투고할 예정입니다. 최봉규 GC녹십자 AID(AI&Data Science) 센터장은 “왑스-헤모(WAPPS-HEMO)에 이어 국내 혈우병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플랫폼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며 “AI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정밀 의료를 통해 환자 중심 치료 환경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는 2022년부터 개인 맞춤형 소프트웨어 ‘왑스-헤모(WAPPS-HEMO)’를 통해 환자의 약동학적 프로파일에 따른 최적 투여 용량과 간격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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