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셀트리온제약은 당뇨병치료제 ‘네시나메트서방정(알로글립틴·메트포르민)’을 국내 출시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당뇨병치료 성분인 알로글립틴과 메트포르민을 한 알로 복합한 서방형 제제입니다. 알로글립틴은 혈당을 낮추는 인크레틴을 분해하는 효소 DPP-4를 억제해 혈당 조절을 돕고, 메트포르민은 간에서 포도당 생성을 억제하며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합니다. 기존 메트포르민 속방형 제제가 하루 여러 차례 복용해야 했던 것과 달리 네시나메트서방정은 하루 한 번 복용으로 개선됐습니다. 제품은 성분 용량에 따라 12.5mg·500mg, 12.5mg·1000mg, 25mg·1000mg 등 세 가지로 구성돼 환자 상태에 맞춘 처방이 가능합니다. 셀트리온제약은 이를 통해 복합제 복용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의료진의 치료 선택지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제약은 네시나메트서방정 출시로 기존 네시나정(알로글립틴), 네시나메트정(알로글립틴·메트포르민), 네시나액트정(알로글립틴·피오글리타존)과 함께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치료제 시장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에스티팜(대표 성무제)은 팬데믹 대비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인 니파 바이러스 mRNA 백신의 비임상 시험용 시료 생산을 개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료 생산은 에스티팜이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으로부터 위탁 받아 수행 중인 ‘팬데믹 대응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 비임상 시료 생산 및 안전성 평가’ 용역 사업의 일환입니다. 본 과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되는 장기계속사업으로 국내에서 발굴된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을 상용화 가능한 수준으로 고도화하고 향후 신속한 임상 진입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합니다. 니파 바이러스 감염증은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이 제기되는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감염병 우선순위 병원체로 지정할 만큼 공중보건 상 잠재적 위험이 크지만, 현재까지 승인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선제적 연구개발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에스티팜은 이번 과제를 통해 백신 생산 공정 개발부터 분석법 확립, 독성시험 시료 생산 등 비임상 단계 전반을 지원합니다. 특히 니파 바이러스 mRNA 백신 시료 생산에는 에스티팜의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이 전면 적용됩니다. mRNA 백신의 핵심인 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3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명의의 ‘고액 납세의 탑(국세 삼천억원 탑)’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2024년 ‘국세 이천억원 탑’ 수상 이후 불과 2년 만에 납부 세액 규모를 1000억원 이상 확대하며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은 2024년 사업연도 납세 실적을 기준으로 결정됐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4년 연결기준 매출 4조 5473억원, 영업이익 1조 3201억원의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법인세 총 3496억원을 성실히 납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했습니다. ‘고액 납세의 탑’은 연간 납부 세액이 1000억원을 처음 넘거나 과거 최고 납부액보다 1000억원 이상 증가해 국가 재정에 크게 이바지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세뿐만 아니라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지역의 지방 재정 확충에도 기여해 지난 2025년 ‘인천시 관할 세금 납부 우수기업’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유승호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은 “성실 납세는 기업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기본적인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지씨셀(대표 김재왕·원성용)은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의 핵심인 원천기술 특허를 국내와 일본에 등록 완료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특허는 면역 거부 반응을 조절하는 핵심 유전자인 ‘CIITA’를 제어하는 기술입니다. 타인의 세포를 사용하는 동종유래 세포치료제는 환자의 면역계가 외부 세포로 인식해 공격하는 한계가 있는데, 지씨셀은 해당 유전자를 조절해 면역 거부 반응을 줄일 수 있는 기반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이 기술은 복잡한 유전자 편집 과정 없이 비교적 간단한 방식으로 ‘저면역성 세포’를 제작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특정 세포나 적응증에 제한되지 않고 다양한 치료제에 적용 가능한 플랫폼 기술인 만큼 향후 활용 범위가 넓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지씨셀은 유전자 가위를 활용한 제조 방법뿐 아니라 해당 기술이 적용된 세포 자체에 대한 권리까지 폭넓게 확보해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 ‘한-캐나다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캐나다 펠단 테라퓨틱스와 협력해 도출됐습니다. 공동 연구 성과이지만 특허 권리는 지씨셀이 100% 보유합니다. 원성용 지씨셀 대표는 “글로벌 파트너와의 연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셀트리온은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기존 치료제의 대상 타깃을 확대해 효능을 극대화한 ‘4중 작용 주사제(개발명: CT-G32)’와 기존 주사제 대비 복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다중 작용 경구제(먹는 약)’를 동시 개발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우선 차세대 비만 치료제 ‘CT-G32’는 현재 시장의 주류인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기반 2중, 3중 작용제를 넘어 4중 타깃에 동시에 작용하는 ‘퍼스트 인 클래스’ 신약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기존 치료제의 단점으로 지목되는 개인 편차에 따른 효능 차이와 근손실 부작용 등은 개선하면서 새로운 타깃을 추가해 식욕억제 및 체중감량 효과는 극대화한다는 구상입니다. 동시에 지방 분해 촉진과 에너지 대사 조절까지 아우르는 대사질환 치료제로도 확장 개발할 계획입니다. 현재 CT-G32는 주요 후보물질에 대한 질환모델 동물 효능 평가를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임상시험승인계획(IND) 제출을 통해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동시에 개발 중인 다중 작용 경구제는 주사제 대비 상대적으로 투약 편의성이 높은 게 강점입니다. 또 기존 경구용 치료제는 향정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은 최근 중국 국유기업 ‘싱후이핀(StarLakeEppen)’과 라이신 제품의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글로벌 라이신 사업을 생산·판매 중심에서 라이선스 및 기술 이전 등 미래형 사업 모델로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파트너십을 통해 CJ제일제당은 자사의 최신 라이신 균주 사용권을 중국 내 독점 라이선스 형태로 싱후이핀에 제공합니다. 세계적인 바이오 발효 기술 기업인 싱후이핀의 대규모 생산력 및 글로벌 네트워크에 CJ제일제당의 발효·균주 공정 최적화 기술력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입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로열티 수익도 확보하게 됐습니다. 양사는 향후 생명공학 및 바이오 발효기술 분야에서도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는 협력식에서 “CJ제일제당의 라이신 기술력과 균주의 가치가 다시 한번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며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계약을 넘어 양사가 아미노산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1991년 라이신을 시작으로 쓰레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가 지난해 글로벌 전역에서 약 1조49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유럽 시장 확대가 매출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유럽 인플릭시맙 시장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연평균 약 9%p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간편히 자가투여가 가능한 피하주사(SC) 제형 수요가 늘면서 램시마SC 처방이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이를 통해 인플릭시맙 경쟁 제품에서 램시마로 전환한 뒤 램시마SC로 바꾸는 듀얼 포뮬레이션 효과가 가속화되면서 두 제품 모두 판매 확대가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램시마는 유럽 주요 5개국(EU5)인 영국에서 62%, 스페인 49%, 독일 48% 등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아일랜드 75%, 오스트리아 64% 등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달성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램시마는 올해 인플릭시맙 의약품 중 최초로 ‘액상 제형’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액상 제형은 기존 동결건조 제형 대비 조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리가켐바이오)는 2021년 11월 체결된 소티오 바이오텍과의 ADC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제품 개발 성공에 따른 마일스톤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마일스톤은 육종 및 기타 LRRC15 양성 악성 종양 치료를 위한 LRRC15 표적 ADC ‘SOT106’의 개발 진전에 따른 수령입니다. 소티오는 올해 하반기 SOT106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위한 IND(임상시험계획) 신청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소티오는 2021년부터 자사의 독자적인 항체와 리가켐바이오의 ADC 플랫폼 기술인 ‘ConjuAll’을 결합해 고형암 치료를 위한 치료제를 개발해 왔습니다. 다중 타겟 ADC 플랫폼 기술이전 당시 리가켐바이오는 개발 및 허가 단계별 성과에 따라 최대 10억2750만달러(약 1조5000억원)의 마일스톤과 매출액에 따른 별도의 로열티를 수령할 권리를 확보했습니다. 소티오는 해당 플랫폼 계약을 통해 도출된 ADC 후보물질들에 대한 연구, 개발, 제조 및 상업화를 전담합니다. 지난 AACR 2025에서 발표한 전임상 연구 결과 SOT106은 육종 치료를 위한 ‘Best-in-class’ ADC로서의 잠재력을 확인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SK바이오팜이 지난해 매출 7067억원, 영업이익 2039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1%가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1.7%가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2533억원을 기록했고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944억원, 영업이익은 46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미국 매출은 연간 6303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44% 성장하며 영업이익의 급증을 주도했습니다. 그 외 기타 매출 중 로열티 수익으로만 연간 약 2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은 연말 계절적 영향과 운송 중 재고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수준을 기록했지만 매출의 기반이 되는 처방수는 견조한 성장을 지속했습니다. 회사는 지난 4분기의 계절적 요인이 올해 1분기 매출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내 처방 수는 지난 12월 월간 처방 수 4만7000건에 달했습니다. 덕분에 4분기 총 처방 수는 3분기 대비 6.8% 늘어나 전년 동기 대비 29.2% 증가했습니다. 특히 2025년 2분기부터 한단계 레벨 업 된 신규환자 처방 수도 유지하고 있어 향후에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셀트리온은 5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4조1625억원, 영업이익 1조16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37.5%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사상 최초로 연 매출 4조원과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동시에 열었습니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14.3%p 증가한 28.1%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한 1조3302억원, 영업이익은 142% 증가한 475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호실적은 고수익 신규제품의 성장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짐펜트라, 스테키마, 옴리클로, 스토보클로·오센벨트 등 신규 포트폴리오가 시장에 안착하면서 지난해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매출을 전년 대비 24% 증가한 3조8638억원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신규제품의 매출 비중은 54%에 달했습니다. 제품별로는 램시마 점유율이 유럽에서 59%, 미국(미국 제품명: 인플렉트라)에서 30%를 기록했습니다. 트룩시마는 미국, 유럽에서 모두 30%대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7.1% 성장했습니다. 허쥬마는 유럽에서 점유율 1위를,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는 감염병혁신연합(CEPI·대표 리처드 해쳇)과 백신 제조시설 네트워크(VMFN)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와 리처드 해쳇 CEPI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백신 제조시설 네트워크에 합류함으로써 향후 팬데믹(감염병 세계적 유행) 발병 시 CEPI와 협력해 전 세계에 신속하게 백신을 공급하고 글로벌 보건안보 강화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또 팬데믹 발병 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생산한 백신은 CEPI의 요청에 따라 한국에 우선적으로 공급됩니다. CEPI는 공공, 민간, 자선 및 시민 단체 간의 파트너십(연합체)으로 노르웨이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미래 신종 전염병의 창궐을 차단하기 위한 백신 개발을 위해 2017년 다보스포럼에서 출범했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30개국 이상의 정부기관과 다수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등을 회원으로 두고 있습니다. CEPI는 기존 전염병은 물론 또 다른 팬데믹을 일으킬 수 있는 우려가 있는 '질병 X'와 같은 신종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투자해오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셀트리온은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암 질환 치료제들이 유럽에서 처방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대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 제품군(IV·SC)은 지난해 3분기 기준 유럽에서 약 68%의 합산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81%, 영국 84%, 독일 74% 등 주요 5개국(EU5)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치료제 ‘램시마SC’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26%로 직전 분기 대비 2%p 올랐습니다.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출시된 인플릭시맙 제품 중 가장 많은 처방량을 기록했습니다. 주요국인 독일(48%)을 비롯해 핀란드(58%), 불가리아(56%), 크로아티아(43%) 등에서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또 다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도 같은 기간 유럽에서 24%의 점유율로 처방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오리지널을 포함해 총 9개 아달리무맙 제품이 출시된 경쟁 구도 속에서 유플라이마는 이탈리아 53%, 영국 42% 등 유럽 주요국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항암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셀트리온은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피하주사(SC) 제형인 ‘허쥬마SC(개발명: CT-P6 SC)’의 허가용 임상을 완료하고 3개월 이내 유럽 및 국내 규제기관에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최근 투약 종료한 CT-P6 SC 허가용 임상에서는 오리지널 의약품의 SC 제형과 CT-P6 SC를 직접 비교해 핵심 평가변수인 약동학적(PK) 동등성을 입증했습니다. 아울러 안전성 및 면역원성 평가에서도 오리지널 제품과 동등함을 확인했다는 설명입니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개발과 상업화에 이어 엔자임(효소)인 히알루로니다제를 추가 적용한 SC 제형 바이오시밀러의 허가용 임상을 마무리했습니다. 회사는 오리지널 대비 품질 및 PK 동등성 자료를 충분히 확보한 만큼 규제 기관과 사전 협의된 바에 따라 추가 임상 없이 3개월 이내 유럽과 국내에 허쥬마SC의 품목 허가를 신청할 방침입니다. 현재 유럽과 국내는 셀트리온의 SC 제형 제품 최대 시장입니다. 셀트리온은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SC 제형화 기술 내재화를 통해 허쥬마SC를 개발했습니다. 해당 기술은 피하 조직 내 히알루론산을 일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 300mg 프리필드시린지(사전충전형주사제·PFS) 및 300mg 오토인젝터(자동주사제∙AI) 제형에 대한 허가를 추가 획득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허가 받은 300mg PFS·AI 제형은 고용량 제품입니다. 앞서 셀트리온은 전 세계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옴리클로의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과 동등성을 입증하고 안전성에서도 유사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허가로 캐나다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PFS 및 AI 제형의 전 용량(75·150·300mg) 라인업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PFS 및 AI 제형의 전 용량 구성을 가장 먼저 완성한 사례입니다. 옴리클로는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와 천식 등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 치료에 활용되는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로 미국과 유럽, 캐나다 등 글로벌 주요국에서 퍼스트무버로 허가를 획득한 후 순차적으로 출시 중입니다. 오리지널 의약품인 졸레어는 2024년 기준 글로벌 매출 약 6조499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