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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AI 기반 전력 솔루션 앞세워 베트남 시장 공략

2026.07.09 08:03:59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S일렉트릭이 전력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베트남을 교두보로 아세안(ASEAN)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냅니다. LS일렉트릭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호찌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일렉스 베트남 2026(ELECS VIETNAM 2026)’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LS일렉트릭은 참가 기업 가운데 최대 수준인 16부스, 144㎡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합니다. 'LS일렉트릭의 AI 기반 통합 솔루션으로 만들어가는 베트남의 미래'를 주제로 AI 데이터센터와 디지털 전환(DX), 스마트 전력관리, 스마트팩토리 등 4개 전시존을 운영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초고압에서 저압까지 아우르는 전력기기와 전력망 운영 플랫폼, 자동화 기술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입니다. 단순히 개별 전력기기를 공급하는 데서 벗어나 데이터센터와 산업단지, 국가 전력망까지 포괄하는 통합 솔루션 역량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AI 데이터센터 존에서는 데이터센터의 24시간 무중단 운영을 지원하는 전력 인프라 솔루션을 공개합니다. 대표 제품인 고용량 원격전력패널(RPP)은 데이터센터 내부의 대용량 전력을 서버까지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장비입


HD현대, 테라파워·현대건설과 협력…美 SMR 시장 선점 속도

2026.08.14 15:09:47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HD현대가 테라파워, 현대건설과 손잡고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합니다. HD현대는 정기선 회장과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 겸 회장,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최고경영자,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14일 서울에서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3사가 ‘차세대 나트륨 원자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최고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자리에서 경영진은 육상 원자로의 상용화를 위한 다각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3사는 소듐냉각고속로(SFR) 기반의 차세대 SMR인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와 관련해 테라파워는 기술 제공, HD현대는 주기기 제조, 현대건설은 EPC(설계·조달·시공)를 각각 담당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습니다. HD현대는 원자로 용기를 연간 2~3기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생산 설비 투자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HD현대는 지난 2022년 테라파워 투자를 시작으로 2024년 12월 원통형 원자로 용기를 수주해 제작해 왔으며, 올해 5월에는 나트륨 원자로 주기기 핵심 설비 제작 및 공급을 위한 우선 협상 대상자로 지정됐습니다. 현재 미국은 약 95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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