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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자산 16조 알리안츠, 매각가격이 35억원인 이유

Monday, April 11, 2016, 09:04:46 크게보기

제110호_2016년 4월 8일 발행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 벚꽃이 만개한 완연한 봄입니다.

 

'7일간'의 짧은 기간만 보여주고, 후드득 떨어지는 바람에 벚꽃을 즐길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 이 시기.

만나고 싶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못만났던 사람과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떠세요?

이런 의미에서 '만남'에 대한 글 귀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만나야 할 사람은 그리운 사람이다.

곁에 있으나 떨어져 있으나 그리움의 물결이 출렁거리는

그런 사람과는 때때로 만나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지극히 사무적인 마주침이거나

일상적인 스치고 지나감이다.

마주침과 스치고 지나감에는 영혼의 울림이 없다.

영혼의 울림이 없으면 만나도 만난 것이 아니다.

 

-법정-

인더뉴스 뉴스레터 110호

News Letter

110호 (2016년 04월 08일 발행)

자산 16조 알리안츠, 매각가격이 35억원인 이유
안방보험, 알리안츠 인수가격 도곡동 60평형대 타…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임직원 수가 1000명이 넘는 규모의 알리안츠생명 안방보험에300만달러(약 35억원)에 팔렸다. 당초 알리안츠생명 매각가격은 25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지만,실제 매각 가격은 35억원에 불과해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이유가 뭘까?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999년 제일생명을 인수한 후 17년 동안 국내에서 경영했던 알리안츠그룹이 한국 알리안츠생명을 안방보험그룹에 매각하고 떠나기로 결정했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지난 6일 안방보험그룹이 한국 알리안츠생명을 300만 달러에 인수했다는내용을 보도했다. 사실 안방보험은 알리안츠생명이 MA시장에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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