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증권은 단기 국공채에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원화채권 온라인 특판금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잔존만기 3~5개월이 남은 국공채 입니다. 단기운용에 적합하며, 개인은 자본차익에 대해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동일 채권의 매수 금리보다 약 1.00%~1.20% 높은 금리(세전, 연, 개인/법인 동일)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 환산수익률로 계산하면 약 연 3.60%~3.75% 수준(세전, 개인과세 15.4% 고객 기준)입니다. 총 수량은 280억원(액면 기준)입니다. 하루 판매한도는 액면 기준 약 10억 원이며,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됩니다. 한도 소진하면 이벤트는 종료됩니다. 개인∙법인 모두 매수 가능합니다.
이벤트가 적용되는 대상 채권과 매수금리는 미래에셋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의 ‘상품-채권-장외채권 찾기’ 메뉴에서 매일 오전 10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원화 국공채는 시장금리에 따라 가격이 매일 변동되므로, 매수시점에 따라 만기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도환매하면 원금손실가능성이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국공채는 정부 및 공공기관이 발행해 신용도가 높은 채권으로 시장 불확실성을 대비하면서 균형 있는 자산배분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에 기여를 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