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k 은행

신한은행, 10초만에 발급 가능 ‘신한인증서’ 출시

Monday, November 01, 2021, 11:11:20 크게보기

금융권 최초 과기부 인정 전자서명인증서비스
신한 쏠 등에서 활용,

 

 

인더뉴스 이수민 기자ㅣ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인정받은 전자서명인증서비스를 기반으로 신한인증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신한인증서는 새로운 고객 인증 서비스로 고객의 인증서를 스마트폰의 안전한 보안 영역에 저장하고 PIN과 생체 인증으로 유출 및 무단 이용을 효과적으로 방지합니다.

 

신한 쏠(SOL) 고객이라면 누구나 쏠에서 10초만에 발급 가능하며 유효기간이 3년입니다. 신한은행은 11월 중 신한 쏠(SOL) 내 전자서명이 필요한 모든 업무에 신한인증서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지난 9월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선포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이에 발맞춰 새로운 인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10월 행정안전부와 ‘전자서명 사업자 간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11월 중 서울시 ETAX를 시작으로 국세청 홈텍스, 정부24,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 55개 사이트에 인증서를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은 신한은행의 안정적 운영과 높은 보안성의 전자서명 서비스를 공공기관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마이데이터 서비스 등 인증서가 필요한 다양한 업무에 신한인증서가 활용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이수민 기자 itnno1@inthenews.co.kr

Copyright @2013~2025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5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