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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을지로에 개발자 위한 별도 사옥 열었다

Sunday, July 25, 2021, 09:07:51 크게보기

220석 규모로 IT개발·민원부서 옮기기로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케이뱅크가 을지로에 개발자를 위한 별도 사옥을 열었습니다. 

 

25일 은행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을지로 본사 옆 삼풍넥서스 건물 8층을 빌려 개발자를 위한 2사옥을 마련했습니다. 

 

해당 사옥은 220석 규모로 예전 본사 충정타워에서 근무했던 대고객 서비스 관련 부서 3개팀과 IT 개발 협력부서가 근무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여신관리와 IT개발 업무 등 대고객 민원서비스 등을 담당합니다. 

 

케이뱅크는 고객의 목소리를 즉시 업무에 반영하는 IT개발과 민원부서를 이동시켜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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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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