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임직원 외환업무 역량강화와 수출입기업에 수준높은 외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외환지식 경연대회로 'KB외환마스터'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전국 28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예선이 열렸고 이달 12일 영등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예선을 통과한 100명의 우수직원이 본선에 참가했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도 현장에서 문제를 출제하고 참가직원을 격려하며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본선 참가자 중 상위 10명이 결승라운드에 진출해 접전을 펼친 끝에 길동종합금융센터 유하연 대리가 마지막 문제를 맞히며 '제1회 KB외환마스터'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