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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 가입자 1만명 돌파

Friday, September 12, 2025, 12:09:02 크게보기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프리미엄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인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가 출시 1년5개월 만에 가입자 1만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는 연금저축, IRP, ISA 등 장기 자산관리 고객과 디지털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멤버십 서비스입니다. 단순한 투자정보 제공을 넘어 '공부하는 투자자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차별화된 경험을 지향한다는 설명입니다.

 

서비스는 ▲전담PB와 언제든 연결 가능한 My핫라인 ▲맞춤형 투자정보 제공 My알림 ▲전문가 세미나 플랫폼 My세미나 ▲영상 학습 콘텐츠 My스쿨 ▲부동산 · 법률 · 세무 등 프리미엄 인사이트 My 매거진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My세미나’는 매회 1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업계 대표 투자 학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 2년간 60회 이상 진행되며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원팀 협업 기반의 고품질 콘텐츠 ▲예측 가능한 정례 운영 ▲참여형 소통 방식 등이 높은 호응의 핵심 요인으로 꼽힙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 품질과 운영 방식을 지속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가입자 1만명 돌파를 기념해 신규 회원 대상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오는 11월14일까지 신규가입 고객 해외 소수점 상장지수펀드(ETF) 증정 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한 추가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가 고객의 꾸준한 성원 속에 프리미엄 디지털 멤버십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세미나 확대 등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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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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