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이 기업 웰니스 전문 솔루션 '달램'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더욱 다양하고 전문화된 웰니스(힐링) 연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및 운영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휴는 기업 및 공공기관 대상 힐링 연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웰니스 콘텐츠를 강화하려는 양사의 의지가 맞닿으면서 성사됐습니다.
선마을은 5000회 이상의 기업 힐링연수를 운영하며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인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온 웰니스 특화 리조트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 내 유일하게 휴대전화 신호가 닿지 않는 자연환경 덕분에 깊은 몰입과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달램은 웰니스 교육, 힐링 콘텐츠 개발, 전문가 매칭 등 종합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감정 회복, 스트레스 해소, 조직 내 소통 개선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기획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빠르게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체득, 자존감 회복, 마음챙김, 감성 커뮤니케이션 등 기존 선마을의 강점을 살리되, 달램의 전문성을 접목해 기업 맞춤형 힐링 연수를 정기화할 계획입니다. 참여 기업은 연수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설계하거나 소그룹 단위로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어 실용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습니다.
선마을 관계자는 "이번 달램과의 협업은 실효성과 전문성을 갖춘 연수 체계를 구축한 계기"라며 "기업에는 조직 역량을 높이는 전략적 도구가 되고, 직장인들에게는 자기 회복과 업무 몰입도를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