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te 건설/부동산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홍보관 ‘체험형 전략’에 호평

Monday, June 16, 2025, 18:06:53 크게보기

조합원들 “말로만 듣던 한강조망과 마감재, 실체 확인”
하얏트호텔 식음료 서비스 접목…"호텔만큼 고급성 돋보여" 평가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HDC현대산업개발의 ‘시각적 명료함’에 초점을 맞춘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홍보관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9일 개관한 이 홍보관은 조합원이 입장하는 순간부터 호텔HDC가 운영중인 파크하얏트의 유·무형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실제 입주할 주거공간과 최고급 마감재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합원들은 ‘2면 한강조망 특화설계’가 적용된 주거공간에서 큰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고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침실과 거실 전면에는 2.5m 초광폭 파노라마 창이 설치돼 기존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문 한강 전경이 실내 공간과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특히 욕실에서도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설계가 조합원들의 주목을 받았는데, 한강조망 세대수는 조합원안(524세대)을 훨씬 넘어서는 총 600세대가 공급돼 조합원 100% 한강조망이 가능합니다.

 

또한 HDC현대산업개발의 하이엔드 마감재도 실물로 볼 수 있습니다. 주방과 욕실 유닛에는 ▲독일 REHAU 브랜드 창호 ▲이탈리아 Ernestomeda 주방가구 ▲이탈이라 Paffoni 수전 등 유명 글로벌브랜드 제품이 적용돼 한강 조망과 고급화가 공존하는 공간을 실현했다는 평가입니다.

 

현장을 둘러본 한 조합원은 “그동안 말로만 듣던 한강 조망과 차별화된 설계의 실체를 직접 마주하니 선택의 무게중심이 기울었다”고 평가했고, 또 다른 조합원은 “호텔보다 고급스럽게 구성된 준공 후 아파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제안한 스카이브릿지와 하이라인 커뮤니티에 대한 현장의 관심도 높았습니다. 한강변에서 가장 긴 330m 길이로 조성되는 ‘스카이 커뮤니티 브릿지’와 지상 115m 높이에 설치되는 ‘하이라인 커뮤니티’는 용산의 스카이라인을 대표할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조합원 모두가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획기적인 평면설계를 적용하고,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협업한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준비했다”며 “홍보관에서 회사의 비전을 직접 확인한 조합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홍보관은 6월 21일까지 운영되며, 조합원들은 이곳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제안한 실질적인 설계 경쟁력과 프리미엄 마감재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의류, 사람, 사람들, 실내이(가) 표시된 사진

AI 생성 콘텐츠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면 개방 침실 모습

의류, 실내, 사람, 벽이(가) 표시된 사진

AI 생성 콘텐츠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홍보관 주방을 그대로 구현한 모습

 

벽, 실내, 의류, 사람이(가) 표시된 사진

AI 생성 콘텐츠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The line 330 모형도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Copyright @2013~2025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5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