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k 은행

신한금융, 신임 사외이사로 최영권·송성주 추천

Tuesday, March 05, 2024, 09:03:14 크게보기

각 자본시장전문가 및 리스크관리 전문가
총 9명 사외이사 중 여성이 3명으로 늘어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감사위원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가 최영권 전 우리자산운용 대표, 송성주 고려대 통계학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5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최영권 후보자는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장, 하이자산운용·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지낸 자본시장 전문가입니다.


사추위는 "자본시장과 ESG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자본시장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송성주 후보자는 미 시카고대 통계학박사 취득 후 금융공학 및 리스크관리를 위한 금융통계를 연구해 왔습니다. 사추위는 "시장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금융시장에서 신한금융의 리스크관리 역량을 한층 높여줄 것"이라고 추천 배경을 설명합니다.

 


송성주 후보가 이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받아 최종 선임되면 총 9명의 사외이사 중 여성은 3명으로 늘어납니다.


현재 김조설 오사카상업대학 교수(경제학부)·윤재원 홍익대 교수(경영학과) 등 2명의 여성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한지주 이사회는 성별다양성과 전문성에 기반한 폭넓은 의사결정으로 ESG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추위는 이달 임기만료되는 곽수근(서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 김조설, 배훈(변호사법인 오르비스 변호사), 윤재원, 이용국(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진현덕(페도라 대표이사), 최재붕(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등 7명의 사외이사에 대해 1년의 중임(연임)을 추천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Copyright @2013~2025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5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