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식품

CJ,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밥심’ 챙겼다

Friday, October 13, 2023, 09:10:37 크게보기

선수촌 내 ‘CJ부스’ 설치..비비고 패키지 전달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는 대한체육회의 공식파트너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CJ에 따르면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촌 내 CJ부스를 만들어 선수들이 언제든 CJ의 간편식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 및 관계자 1300여명을 위한 간편식 패키지도 현지에서 제공했습니다. CJ는 종류별 한식 제품을 메인 선수촌뿐 아니라 분촌 선수촌까지 전달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앞서 지난 8월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는 '비비고&고메 데이'를 열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에 특식을 제공한 바 있습니다. CJ는 팀코리아 전체를 위한 음식 지원에서 나아가 개인 선수 후원도 이어갔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대회 초반 팀코리아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끌어올린 수영을 비롯해, 골프·테니스·브레이킹, 베트남 태권도 등 5개 종목의 16명의 선수를 후원했습니다. TEAMCJ 소속 선수들은 수영 황선우의 2관왕과 임성재·김시우의 골프 단체전 금메달을 포함 총 9개의 메달을 합작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2017년 대한체육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올림픽·아시안게임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CJ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도 선수단 후원은 물론 대한체육회의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하며 K-문화 전파를 위한 마케팅 협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CJ관계자는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 계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이끄는 대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한국의 푸드, 콘텐츠, 스포츠 등 다양한 K-콘텐츠를 전세계에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Copyright @2013~2025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5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