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증권

디오, 국내외 실적 성장으로 1분기 호실적…목표가↑-신한

Thursday, April 13, 2023, 08:04:29 크게보기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13일 디오에 대해 국내외 실적 성장으로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3만 5000원에서 4만 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디오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2%, 92.5% 증가한 413억원, 101억원을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부진했던 전분기를 크게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원재희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거래선 조정 발생에도 영업 전략 개편에 따른 신규 고객 확보로 국내 매출액이 성장했다”며 “중국과 미국향 매출액도 분기 성장을 달성했고, 이란에서 송금 제재 완화와 과거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4분기 연속 성장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디오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1%, 219.8% 증가한 830억원, 2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역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상반기 호실적을 예상했다.

 

원 연구원은 “2분기 VBP 시행에 따른 중국향 수출 호조와 매출채권 기조정 및 DSO향 공급 물량 확대에 따른 미국향 수출 정상화가 기대된다”며 “특히, 향후 미국 모멘텀 본격화에 따른 업사이드도 크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Copyright @2013~2025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5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