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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에너지에 진심인 신한금융그룹 실천할 것”

Tuesday, April 04, 2023, 17:04:17 크게보기

전 그룹사·직원 참여하는 에너지 전략 제시
'신한 아껴요 캠페인' 벌여 취약계층 지원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4일 "에너지절약 실천습관을 문화로 발전시켜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며 '에너지에 진심인 신한금융그룹'을 신한금융 에너지 전략으로 제시했습니다.


진 회장은 이날 "ESG의 진정성과 실행력은 작은 실천습관으로부터 시작된다"면서 "전 그룹사의 진정성 있는 ESG 실행을 위해 '에너지에 진심인 신한금융그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에 진심인 신한금융그룹 전략은 ▲반드시 써야 한다면 친환경에너지로 조달(친환경에너지 사용) ▲써야 하는 과정에서는 절약(에너지 절약) ▲절약을 통해 아낀 재원은 사회환원(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 신한금융의 3가지 다짐을 담고 있습니다.


신한금융은 지난 3월 친환경에너지 사용을 위해 그룹 데이터센터 사용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신한 디지털 RE100'을 선언했고, 이달부터 9월까지는 전 그룹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신한 아껴요 캠페인'에 돌입합니다.


캠페인 기간 중 매달 21일을 '아껴요 데이(Day)'로 지정해 신한금융 건물 전체 소등, 전직원 대중교통 이용, 신한금융 내 '카페스윗'에서 개인컵 사용시 1000원 할인 등 이벤트를 합니다.


신한금융은 한발 더 나아가 6개월간의 에너지 절약 결과를 금액으로 환산해 전년 대비 감축금액의 2배를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동절기 난방지원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내가 절약할수록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슬로건 아래 환경(E)과 사회(S)를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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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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