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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이엠, 국내외 조제 자동화 문화 확대로 성장 지속-하이

Monday, January 02, 2023, 08:01:28 크게보기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하이투자증권은 2일 제이브이엠에 대해 조제 자동화 문화 확대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평가했다. 목표주가 2만 48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제이브이엠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20.5%, 74.4% 증가한 1395억원, 21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장비부문의 경우 지난 2021년 10월부터 원재료 가격 인상분을 반영해 가격이 10% 인상됐다”며 “해외에서도 리뉴얼 제품 위주로 가격을 인상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하이투자증권은 북미지역에서 약국근무인력 부족 현상에 따라 리테일약국 및 LTC(Long term care)시장에서 의약품 자동조제 장비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유럽 병원 시장의 확대로 제이브이엠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제이브이엠은 해외지역에서 병 및 파우치 등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신규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며 “중동, 남미 등 신흥국 시장 중심으로 글로벌 저변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북미시장 진출 등이 가시화될 경우 성장성이 극대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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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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