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k 은행

신한은행, 포스코케미칼과 1조 규모 금융지원 협약

Monday, November 28, 2022, 19:11:56 크게보기

이차전지 소재 경쟁력 강화…3년간 최대 1조원 여신 지원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국가미래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소재산업 육성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스코케미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향후 3년간 1조원 규모의 여신을 지원하고,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제조 핵심소재인 양·음극재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투자 관련 대출, 수출입 관련 대출, 해외사업 관련 대출 등 신속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시중은행 최초로 넷제로(Net Zero) 뱅킹을 선언한 신한은행은 탄소 감축을 위한 20여종의 친환경 금융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환경부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이차보전' 대출을 취급하며 탄소감축에 기여하는 기업에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Copyright @2013~2025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5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