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증권

델리오, 카카오 서비스 장애 피해 사례 접수 시작

Wednesday, October 26, 2022, 16:10:11 크게보기

로그인 실패로 인해 서비스 이용 차질 고객 대상 접수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델리오(대표 정상호)가 지난 15일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피해 사례 접수를 시작한다.

 

델리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5일 15시 30분부터 20일 오전 11시 10분까지 카카오 계정을 통한 로그인이 실패한 고객을 대상으로 피해 사례를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델리오는 고객들의 피해 사례를 분석해 카카오 측에 신고접수를 진행할 예정으로 관련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방침이다. 피해 접수는 델리오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현재 델리오, 카카오, 애플 등을 통한 로그인 서비스는 정상화됐고, 지난 15일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톡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 일부 고객들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은 바 있다.

 

델리오 관계자는 “고객 피해 사례를 수집해 카카오 측과 적극 논의하고 피해자들의 구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Copyright @2013~2025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5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