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구수하고 담백한 맛의 핫 시리얼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 오리지널 350g’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기존 파우치 형태의 소포장 제품보다 용량을 늘린 백 타입의 대규격 제품입니다. 제품 입구에 지퍼가 달린 센서리 지퍼백을 적용했는데요. 손쉽게 밀봉이 가능해 오래도록 제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우유나 두유, 물과 함께 따뜻하게 즐기는 핫 시리얼은 최근 가정간편식(HMR)의 급성장과 함께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닐슨 자료 기준 2019년 29억원 규모였던 국내 핫 시리얼 시장은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2020년 기준 38억원으로 30%가량 성장했습니다.
조소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든든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리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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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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