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rmacy 제약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 나선 셀트리온그룹,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Wednesday, March 31, 2021, 15:03:49 크게보기

소유·경영 분리 원칙 따라 전문경영인 체제 확립
키워드는 '젋은 리더십'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셀트리온그룹이 2030년까지 글로벌 제약사 10위권에 진입하기 위한 초석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셀트리온그룹(대표 기우성)은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을 위한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소유와 경영을 명확히 분리한다는 원칙에 따라 기우성 대표이사를 필두로 한 전문경영인 체제를 공고히 하고 향후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내부 전문가들을 승진시켜 ‘젊은 리더십’을 표방한 조직 확립에 나섰습니다.  

 

중국법인에는 사장급 대표이사를 파견해 코로나 19 사태로 연기됐던 중국진출에 본격 재시동을 건다는 방침입니다. 또 연구개발·생산·관리 등 각 부문별 전문인력을 배치해 지속적인 혁신업무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며 2030년까지 글로벌 제약사 10위권에 진입한다는 ‘비전 2030’ 실현을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입니다. 


다음은 셀트리온그룹 임원 승진 인사 내용입니다. 

 

<㈜셀트리온>

 

◇사장 승진

 

▶ 윤정원 (중국법인 대표이사) ▶ 오명근 (중국법인 대표이사) 

 

◇전무 승진

 

▶ 구윤모 (엔지니어링본부장) ▶ 이수영 (신약연구본부장) 

 

◇상무 승진

 

▶ 박재휘 (허가본부장) ▶ 송수은 (임상운영 1담당장) 

 

◇이사 승진

 

▶ 김성현 (의학본부장) ▶ 이준원 (제품분석 1담당장) ▶ 최문선 (임상운영 2담당장)

 

<㈜셀트리온제약>

 

◇이사 승진


▶ 김동희 (종합병원 2사업담당장) ▶ 김주범 (품질경영담당장) ▶ 우영제 (케미컬생산담당장)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Copyright @2013~2025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5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