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rmacy 제약

셀트리온 ‘허쥬마’ 1분기 유럽 점유율 13%..3분기 연속 성장

Friday, August 16, 2019, 11:08:05 크게보기

작년 3분기 6% → 4분기 10% 기록..램시마 57%·트룩시마 37% 성장세 지속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셀트리온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유럽 내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허쥬마는 다국적제약사 로슈의 자회사 제넨테크가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다.

 

16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허쥬마는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기준으로 올해 1분기 유럽에서 시장 점유율 13%를 달성했다.

 

허쥬마는 지난해 2분기 유럽에 출시된 후 3분기 시장점유율 6%로 시작해 4분기 10%로 올라섰고, 올해 1분기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셀트리온의 또 다른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와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역시 견조한 유럽 시장점유율을 보였다.

 

올해 1분기 기준 트룩시마는 유럽 리툭시맙 시장의 37%, 램시마는 유럽 인플릭시맙 시장의 57%를 차지하고 있다. 트룩시마는 지난해 4분기 유럽 시장점유율 36% 대비 1%포인트 늘었고, 같은 기간 램시마는 57%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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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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