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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갱신, 보험료 걱정無..보장은 든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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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01, 2014, 16:04:00

롯데손해보험, 롯데 내마음속 건강보험 출시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20년 동안 보험료 걱정없이 든든하게 보장받으세요.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하나의 증권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건강종합보험 ‘()롯데 내마음속 건강보험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최대 20년 갱신형 특약을 통해 기존 종합건강상품 대비 낮은 초기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며, 20년의 긴 갱신주기로 잦은 보험료 변경의 부담을 해소했다. 상대적으로 수입이 적은 20~30대도 보험료 걱정 없이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암종류별 실제치료비에 맞게 4단계의 차등화된 보장을 해주며, 암으로 입원·수술·항암치료를 받을 경우 보험금을 각각 지급한다. 두번째암(원발암, 전이암)에 대해도 100세까지 고액의 보험금을 보장한다.

 

또한 주요 14대 질병(당뇨병·심장질환·위궤양 등)에 신()보로 4대 질병(담석증·사타구니탈장·편도염·축농증)을 추가해 18대 질병에 대한 수술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한다.

 

피보험자의 사망 또는 후유장해 발생시 소득상실에 대비해 보험금 일시지급할 뿐 아니라 매 10년간 보험금을 지급해 불의의 사고 및 질병으로 인해 한 가정의 경제적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김태수 롯데손보 상품개발팀 팀장은 합리적인 보험료와 긴 보장기간으로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해소했다사망·후유장해··2대성인질환·운전자보험·배상책임·실손의료비를 저렴한 보험료로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보험료는 월납, 2개월납, 3개월납, 6개월납, 연납 중 납입주기를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 80세 이후부터는 중도인출에 관한 별도의 제한조건이 없어, 목돈 필요시 적립금 전액을 즉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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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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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2025.06.05 09:44:2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NRF Big Show APAC 2025’에 참석해 롯데 유통군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전미소매연맹(NRF)이 개최하는 ‘NRF Big Show’는 ‘유통 산업의 CES’라 불리는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립니다. ‘NRF Big Show APAC’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돼 40개국 7000여명 이상의 참관객들에게 글로벌 유통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NRF Big Show APAC 2025’는 아시아·태평양 유통업계 CEO와 리더, 유통 전문가 등 약 1만명이 참석해 ‘유통업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상현 부회장은 ‘롯데의 유통 혁신’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 그룹 CEO 비풀 차울라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속해가고 있다"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문화·체험·프리미엄 요소가 결합된 복합몰로 2023년 개점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 354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21.9% 증가하고 개점 6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현재 한국 유통 시장이 경제 불확실성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 기반 혁신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K푸드, K뷰티, K패션 등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페어프라이스와 협업해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오픈하고 PB 상품을 현지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며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PB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 협업 모델을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는 현재 부산에 오카도와 협업한 AI 기반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초개인화 추천과 물류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입니다. 또 김 부회장은 "유통업은 고객의 시간과 경험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고 쇼핑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시회장을 찾은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기술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유통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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