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지난 27일 본사 대회의실을 비롯한 4곳에서 임직원간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따뜻한 금융 내재화를 위한 ‘따뜻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따뜻한 토크콘서트’는 기존의 강연방식을 탈피해 경영진과 직원이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임원진이 직접 진행자가 돼 그룹별로 편안하게 대화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지난 24일부터 3일간(24일, 25일, 27일) 실시한 1분기 토크콘서트는 임원진이 직접 보험에 대한 특강과 실천사례를 공유했다. 특강이 끝난 후에는 그룹별로 간단히 맥주를 마시며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형식으로 운영했다.
신한생명은 이 행사를 실질적 소통을 위한 전사적 이벤트로 정례화 하기 위해 분기마다 ‘따뜻한 소통 주간’를 정하고, 매번 다른 부서를 매칭해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