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교보생명(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 신창재)은 27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3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구하다 페스티벌은 교보생명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2023년부터 개최한 대국민 환경교육 축제다. '지구하다'는 환경보전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실천으로 지구를 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Together For Earth(지구를 위한 연대)' 라는 주제 아래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보전원, 국립생태원 등 30여개 공공기관과 친환경 기업, 환경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환경보전 실천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우리가 직면한 기후에너지 환경위기는 정부·기업·시민 모두 함께 노력해야만 한다"며 "교보생명은 미래세대가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환경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 ESG경영은 창립이념 '국민교육진흥'과 '민족자본형성'에 뿌리를 두고 있다.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주주뿐 아니라 고객, 보험설계사, 직원, 지역사회, 정부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공동발전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ESG경영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