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te 건설/부동산

대우건설,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24일 견본주택 개관

Friday, October 24, 2025, 09:10:13 크게보기

풍무역 초역세권, 대규모 브랜드 단지 분양 시작
합리적 분양가와 커뮤니티 특화로 수요자 관심 집중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은 24일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들어서는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까지 12개 동, 전용면적 74㎡와 84㎡로 구성된 총 1524세대 규모의 대단지입니다. 타입별 구성은 ▲74㎡A 594세대 ▲74㎡B 255세대 ▲84㎡A 590세대 ▲84㎡B 56세대 ▲84㎡C 29세대입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1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12일 예정입니다. 정당 계약은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진행됩니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2071만원 수준으로 책정됐습니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약 87만㎡ 규모의 대규모 프로젝트로, 주거와 상업, 문화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복합 생활권으로 조성됩니다.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는 이 사업지 내 최대 규모 단지이자 김포골드라인 풍무역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했습니다.

 

김포공항과 마곡,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김포대로·올림픽대로·수도권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간선도로망과도 인접해 있습니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CGV, 김포시청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있으며, 주변에 근린공원과 김포장릉 등 자연환경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 여건을 자랑합니다. 단지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고, 인근에는 사우고와 풍무고, 김포고 등 학군이 형성돼 교육 여건 또한 우수합니다.

 

대우건설은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를 개방감과 쾌적성을 강조한 통경축 설계로 구성했습니다. 약 96%의 세대가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며, 전 세대 유리난간 시공으로 막힘 없는 조망을 제공합니다.

 

 

단지 중앙에는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시즌 필드’ 중앙광장과 티하우스, 수경시설, 어린이 놀이터, 운동시설 등이 조성됩니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그리너리 카페, 피트니스 클럽, 골프클럽, 독서실, 시니어 클럽, 어린이집, 돌봄센터 등 다양한 공간이 포함됩니다. 또한 무인경비 시스템, 로비폰, CCTV, 지문인식 도어록, 비상콜 시스템 등 첨단 보안시설도 적용됩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핵심 단지이자 푸르지오 브랜드 시티 완성의 상징적인 프로젝트”라며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더해 우수한 입지와 상품 경쟁력을 갖춰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위치합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Copyright @2013~2025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5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