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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총상금 100만달러 ‘Life’s Good Award’ 공모

Tuesday, September 06, 2022, 12:09:22 크게보기

다음 달 10일까지 ‘라이프이즈굿 어워드’ 홈페이지서 접수
최종 3개 팀 선발해 총 100만달러 상금 수여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G전자는 사회·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활동을 전 세계적으로 적극 장려하기 위해 '라이프이즈굿 어워드(Life’s Good Award)'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참여 방법은 다음 달 10일까지 ‘라이프이즈굿 어워드’ 글로벌 홈페이지에 ▲모두의 일상을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친환경을 위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 등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면 됩니다.

 

LG전자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3개 팀을 선발하고 총 100만 달러(1등 70만달러, 2등 20만달러, 3등 10만달러)의 상금을 수여합니다. 최종 선발된 3개 솔루션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소개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라이프이즈굿 어워드'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예선 심사를 사회·환경적 책임 수준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비영리기관 '비랩코리아(B Lab Korea)'와 공동으로 진행합니다.

 

 

본선 심사는 알렉스 에드먼스(Alex Edmans) 런던 비즈니스 스쿨 교수, 크리스토퍼 마퀴스(Christopher Marquis) 영국 캠브리지 저지 비즈니스 스쿨 교수, 신현상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등 ESG 분야 글로벌 교수진과 LG전자 경영진으로 구성된 '라이프이즈굿 위원회(Life's Good Committee)'에서 실시합니다. 

 

알렉스 에드먼스 교수는 <ESG파이코노믹스>의 저자로 파이낸셜 타임즈로부터 2020년 최고 비즈니스 도서상과 지속가능한 금융교육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크리스토퍼 마퀴스 교수는 <비즈니스 혁명, 비콥>이란 책으로 '2021년 액시엄 비즈니스 도서상' 기업윤리 부문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신현상 교수는 ESG 분야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혁신과 변화를 연구하는 '한양대 컬렉티브 임팩트 센터'의 센터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LG전자 CEO 조주완 사장은 "라이프이즈 굿 어워드는 더 나은 미래를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 더 좋은 사회와 더 건강한 환경을 위해 보다 많은 사람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살펴보고, 이들의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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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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