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k 은행

신한은행, ‘비대면 증권계좌 일괄신규 서비스’ 선봬

Monday, July 05, 2021, 11:07:39 크게보기

금융권 최초 미래에셋증권 등 9개 증권사 비대면 일괄 동시 신규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금융권 최초로 신한 쏠(SOL)을 통한 ‘비대면 증권계좌 일괄신규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비대면 증권계좌 일괄신규 서비스’는 최근 공모주 청약 관련으로 다양한 증권사 계좌 개설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단 한 번의 가입으로 최대 9개사의 증권계좌를 동시에 신규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가 시행되는 현재 개설 가능한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KTB증권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케이프증권 총 9개사이며 증권사는 향후 추가될 예정입니다.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고객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해당 기간 중 신한 쏠(SOL)을 통해 증권계좌를 3개사 이상 신규하는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최대 2매 제공하고, 이벤트 참여 6개사(▲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KTB증권)의 계좌를 최초 신규하는 고객이 매수거래를 1회 이상 진행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권사별로 각1매씩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 방법은 신한은행에 계좌가 없는 신규 고객도 신한 쏠(SOL)에 접속해 은행 계좌 개설 후 간편하게 원하는 증권사를 모두 체크해 한 번에 개설 가능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하반기 예정된 대형 공모주 투자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신규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출시하게 됐으며 향후 가능 증권사를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더욱 더 증대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Copyright @2013~2025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5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